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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겨레신문 국민로봇사업 보도 관련 정통부 입장

KTV 국정와이드

한겨레신문 국민로봇사업 보도 관련 정통부 입장

등록일 : 2006.09.14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봇이 우리생활 깊숙이 자리 잡을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당장 오는 10월부턴 지능형 로봇 천대가 일반가정에 보급돼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인데요.

일부 언론은 국민로봇사업이 현실성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통부는 로봇사업의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로봇산업은 오는 2010년까지 지능형 로봇 생산액 5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는 10월부턴 1천대의 지능형로봇을 보급해 국민들이 직접 국민로봇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두고 한겨레는 ´국민로봇 사업에 국민이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로봇 사업의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 예로 올해 로봇 6천대 보급을 목표로 했던 정통부가 1천여명에게 로봇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서비스로 사업을 축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량생산이 된다 하더라도 백만원대 로봇이 가능할지 미지수라는 지적에 대해선 부품공용화와 모듈화로 부품가격을 내리게 되면 로봇 가격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어 대량생산이 되면 백만원대 로봇생산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정통부의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