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분양하는 판교신도시에 청약신청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 1순위자가 18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청약예금 287만명, 부금 203만명, 저축 231만명 등 721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장 가입자 가운데 판교 신도시 전용 25.7평-30.8평에 청약할 수 있는 수도권 1순위 청약예금 가입자는 72만명, 30.8-40.8평은 39만명, 40.8평 초과는 18만명으로 조사됐고 25.7평이하 공공 분양주택에 신청이 가능한 청약저축 가입자는 54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