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7월 11일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 내세우기가 부끄럽다”라는 제목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이 불명예상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집중 보도했습니다.
국민일보는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의 수상자들이 10명 중에서 3명 꼴로 부도를 내거나 도산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영자들의 무리한 사업 확장과 부실 경영, 수상자 선정과정의 부실과 사후관리 미흡을 문제의 원인으로 꼽았는데요,
이에 따라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자랑스런 중소기업인상’을 주관하는 중소기업청은 엄격하고 공정하게 중소기업인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청 조합지원팀의 박승록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