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 장애가 생기면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으셨을텐데요,
7월 11일 언론들은 기상청 홈페이지 장애를 기사화했고, 세계일보도 “기상청 홈페이지도 먹통”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세계일보는 태풍 에위니아의 상륙으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기상청 홈페이지가 먹통이 돼서 재해예보에 구멍이 뚫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청에는 하루 종일 문의와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기상청 정보화담당관실의 이희구 과장 전화연결해서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