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은 7월 5일 “물난리 선제예방 급하다” 라는 제목으로
장마 ․ 태풍 등 수해에 대비한 예방 정책을 강화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일본이 방재예산의 13%를 사후 복구비로 책정해
복구보다는 예방에 집중 투자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재난 복구비가 59%를 차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해가 나고서야 허겁지겁 처방을 할 게 아니라 미리 예산을 과감히 투입해서 예방 위주의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소방방재청 재해경감팀의 정우철 주사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