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27일 “중국에 밀린 동북아 물류허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중국 상하이항의 급성장 등으로 국내 항만의 물동량 감소가 예상돼서 해양수산부가 항만 계발 계획을 축소했다고 전했습니다.
배를 대는 자리인 컨테이너 선석을 2011년까지 96개 건설키로 했던 당초 계획에서 14개 줄인다는 방침인데요.
조선일보는 현 정부가 출범 초기에 내세웠던 ‘동북아 물류허브’ 목표가 중국에 밀려서 후퇴한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의 남재헌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