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19일 “민간 ‘재난통신 신호’ 잡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전자신문은 소방방재청이 2004년에 마련한 국가재난 무선통신망 구축 계획이 기술 선정의 적합성과 예산 배분 등의 문제로 3년째 표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해재난업무와 관련이 있는 15개의 민간단체를 단일 통신망으로 묶어서 재해에 일사불란하게 대처하도록 하는 민간 재난통신망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방방재청 통합망구축팀의 박헌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