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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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연쇄회담···안보협력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이번에는 지난 1년간 외교·안보 분야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짚어 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우선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렸죠.이혜진 기자>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했는데요.핵심 의제는 북핵 대응이었습니다.두 나라 정상은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와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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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창동역 지하화'···수도권 광역 교통망 확충 속도
최대환 앵커>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건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그런데 그 동안 서울 창동역 구간의 지상화와 지하화를 놓고 갈등이 빚어져왔는데요.송나영 앵커>정부 출범 1년만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하화로 결론이 남에 따라, 연내 착공 계획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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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부 1년 규제개혁 1천27건···70조 원 규모 경제 효과
최대환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부터 산업의 발목에 달린 모래주머니를 떼내는 규제 개혁에 힘을 모았습니다.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신설하고 민간 중심의 개혁에 매진했는데요.송나영 앵커>그 결과 천 건이 넘는 규제를 개선하고, 70조 원의 경제효과를 본 걸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국진 기자>강원도 염원이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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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늘봄학교 추진···'국가교육책임제' 강화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내내 국가 교육책임제를 강조해왔습니다.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을 확대한 '늘봄학교'를 도입했고, 해묵은 과제였던 유보 통합에도 속도를 냈는데요.지난 1년간 교육 분야의 성과는, 박지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 교육책임제.정부는 지난 1년간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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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총력 지원···"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송나영 앵커>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 위기에 처한 우리 산업계를 살리기 위해서, 윤석열 정부는 첨단산업에 주목했고 핵심은 반도체였습니다.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목표로 쉼없이 달려온 1년을, 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장소: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컴퓨터로 진행하는 시스템 반도체 설계 과정 수업이 한창입니다.삼성의 자회사 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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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 스타트업 1천 개 육성···5년간 총 2조 원 투자
송나영 앵커>윤석열 정부는 출범 이후 '스타트업 코리아 실현'을 목표로 기술력을 갖춘 우수 새싹기업을 육성해 왔습니다.정부는 앞으로 지원 분야를 10대 신산업으로 늘리고, 2027년까지 초격차 새싹기업 천 개를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한국은 미국, 독일 등 기술 선진국을 제치고 올해 최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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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판 '블라인드' 만든다···조직문화 개선
송나영 앵커>공무원들이 조직문화 개선과 정책 방향을 토론할 수 있는 익명게시판이 이달 안에 개설됩니다.또 재택근무나 유연근무 등에 자기결재를 도입해 유연한 근무환경도 구축할 계획입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운영의 효율화를 목표로 일하는 방식 개선을 국정과제로 지정한 윤석열 정부.지난달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혁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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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에 강경선 산업비서관 임명
송나영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에 강경성 현 대통령실 산업정책비서관을 임명했습니다.강 신임 2차관은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한편, 산업통상비서관에는 박성택 정책조정비서관이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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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23. 05. 10.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23. 05. 10. 16시)이도운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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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임보라 앵커>지난해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년이 지났습니다.윤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오늘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했는데요.기자회견을 포함한 별도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습니다.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최영은 기자.최영은 기자 / 용산 대통령실>네, 용산 대통령실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다소 차분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