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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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 3대 개혁 추진 배경과 과제는?
김용민 앵커>오는 5월 10일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 1주년입니다.이를 맞이하여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와 의미, 그리고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대담을 준비했는데요.그 첫 번째 순서로 교육과 연금, 노동 개혁에 관한 내용입니다.윤세라 앵커>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의 김대종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김대종 /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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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교민 이송 지원···군 수송기 도착·청해부대 급파
김경호 앵커>무력 충돌사태가 일어난 수단에서 현지에 있는 우리 교민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우리 수송기가 인근 국가에 도착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만일에 대비해 청해부대도 인근 해역에 급파하라고 지시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을 안전지대로 이송하기 위해 급파된 공군 수송기가 인근 국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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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7일 미국 국빈방문···정상회담·의회 연설
김경호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7일에는 미 의회에서 연설을 합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간 미국을 국빈방문합니다.우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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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경제 외교 '첨단 기술동맹'
김경호 앵커>다음 주 예정돼 있는 미국 국빈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합니다.미국 기업들과 비즈니스 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공급망 협력을 포함해 양국 기업 간 기술협력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글로벌 경제안보의 핵심 키워드는 공급망과 기술입니다.반도체와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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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본 미국 국빈방문과 한미동맹 70주년
김경호 앵커>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12년 만에 국빈 방문입니다.그 어느 때보다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인데요.한미 정상회담을 포함해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일정과 쟁점을 숫자로 짚어봤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1. 아태지역 첫 번째 국빈방문 정상)박지선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두 번째 국빈 방문 정상입니다.앞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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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패권 경쟁의 중심···이차전지 산업 초격차 유지"
김경호 앵커>지난 1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20일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는데요.윤 대통령은 이차전지 산업의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혁신을 통해 초격차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차전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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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장애인의 날···"맞춤형 지원 차질없이 실행"
김경호 앵커>장애인 인권과 복지 수준은 그 사회가 얼마나 성숙한 지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로 알려져 있습니다.송나영 앵커>올해 43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는 '약자 복지'라는 기조 아래 맞춤형지원을 차질없이 실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입니다.국민 누구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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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방문·하버드 연설···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에 한미정상회담을 위해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데, 정상회담 외에도 상당히 바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윤 대통령은 미국 나사를 방문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연설을 합니다.또,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다양한 경제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국빈방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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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빈방문 경제외교 집중···'첨단기술 동맹 강화'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는 26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주요 일정을 발표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신국진 기자, 앞서 문기혁 기자 리포트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번 순방은 무엇보다도 경제에 무게가 있습니다.신국진 기자>네, 대통령실도 이번 일정의 큰 틀을 경제 외교라고 설명했습니다.특히, 미국 국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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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19 정신, 국정뿐 아니라 국민 삶에 스며들도록"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선 2007년 이후 16년 만에,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어느 한 사람의 자유도 소홀하게 취급돼선 안 된다는 4·19 정신이, 국정 운영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 깊이 스며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4·19 혁명 기념식(장소: 19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