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새 정부 업무보고에서 교육부는 '인재 양성'과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을 핵심으로 한 업무 추진과제와 실행방안을 보고했는데요.
우선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분야 인재양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교육체계를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이 부담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방대학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산업과 지방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원을 계속하겠단 계획도 밝혔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교육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오석환 기획조정실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오석환 /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최대환 앵커>
교육부가 지난 새 정부 업무보고에서 교육 분야 업무계획을 보고 했는데요.
이번 교육부 추진 정책에,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하려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교육정책 추진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신기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인재 양성을 본격화할 계획이신데요.
이를 위한 준비는 어떻게 진행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짚 높은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부담 없이 아이들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 마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 부분을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함께 이와 연계한 대입제도 개편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육과정과 대입제도라는 핵심적인 교육제도의 변화가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지역소멸과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인데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최대환 앵커>
그밖에 이번 업무보고에 들어있는 내용 중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교육부 추진 방향과 과제를 살펴봤는데요.
끝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당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교육부 오석환 기획조정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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