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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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산대전 여름맞이 특별전···최대 50% 할인
김용민 앵커>기온이 오르면서 입맛도 잃기 쉬운 요즘, 국산 수산물을 최대 반값에 살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시작됐습니다.김현지 앵커>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맞이 특별전'.최다희 기자가 안내해 드립니다.최다희 기자>(장소: 킴스클럽 NC대전유성점)차가운 냉장 진열대에 줄지어 놓인 수산물들, 가격마다 할인 표시가 적혀있습니다.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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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물 소비자물가 0.6%↓···"여름철 수급 안정 총력"
임보라 앵커>지난달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0.6% 하락했습니다.정부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수급 안정에 돌입하는데요.물가 우려가 커지는 만큼, 할인 지원도 확대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축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습니다.통계청이 발표한 5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0.6%,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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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산 닭고기, AI 미발생 지역에 한해 수입 허용
임보라 앵커>정부가 전면 중단했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재개합니다.조류독감(AI)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한 겁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한국의 최대 닭고기 수입처는 브라질입니다.브라질산 닭고기는 지난해 수입량의 86%, 전체 소비량의 20%를 차지했습니다.그런데 최근 브라질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하자, 정부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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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동행축제 중간매출 1천799억 원···30일까지 진행
김용민 앵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동행축제가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인데요.김현지 앵커>현재까지 1천799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이달 초부터 진행 중입니다.총 130여 개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2만 4천여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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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생계형 민원, 패스트트랙으로 신속 처리
모지안 앵커>신용카드를 분실 또는 도난당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유의 사항을 발표했습니다.아울러 금융 취약계층의 신속한 피해 구제를 위한 '분쟁 민원 패스트 트랙'도 시범 운영 중인데요.자세한 내용, 김찬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찬규 기자>태국에서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이 모 씨.신용카드를 습득한 누군가가 600만 원을 사용해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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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농산물 전체 할인···"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최대환 앵커>들썩이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습니다.2주간 농산물 전체 품목에 대한 할인을 지원하고, 가격 상승 품목은 정부 비축물량을 추가로 방출한다는 계획입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봄 채소 출하가 시작됐지만 여전히 일부 품목의 가격이 높아, 체감 물가에 영향을 주는 상황.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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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필요한 시점"···중기부-공공기관 추경 신속 집행
모지안 앵커>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 예산은 신속한 집행이 필수적인데요.중소벤처기업부가 대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워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속도감 있는 집행 방안을 점검했습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공공기관 정책협의회 (장소: 13일, 기술보증기금 서울지점)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 공공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대내외 경기 침체로 힘들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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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소상공인 정책자금 4조2천억 증액···"신속 집행"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추가 경정예산 13조8천억 원 가운데 4조2천억 원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에 투입하기로 했는데요.이와 관련해 뉴스룸에 나와 있는 이리나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이리나 기자 어디에 얼마 만큼의 정책 자금이 추가로 투입되는 건가요?이리나 기자>네, 우선 최근 미국의 품목별 관세 조치로 리스크가 커진 중소 기업이 주요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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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민 가계 '비상'···가공식품·외식 물가 잡는다 [오늘의 이슈]
신경은 앵커>정부가 '먹거리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와 생산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가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관련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살펴봅니다.(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Q. 생산자 부담 낮출 방안은?Q. 소비자 부담 완화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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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3년, 절반만 남는다···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은? [경제&이슈]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창업 3년 후 생존율이 절반 수준, 5년 후에는 40%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물가 상승 흐름과 불경기 속에서 살아남는 생존율 높은 업종의 생존 비법들을 점검하고, 1000만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영업, 은퇴, 재기 등 각 상황에 따른 정부의 맞춤형 지원 대책들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