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안정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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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영상통화 무료···통신장애 선제적 대비
김용민 앵커>설 명절을 앞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김현지 앵커>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연휴 기간 무료 영상통화를 제공하고, 통신 장애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한단 계획입니다.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김유리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설 명절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우선 설 명절 기간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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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 명절 대책···부담 덜고 활력 더한다 [경제&이슈]
내수 시장을 살리고 물가 걱정 없는 설 명절을 위해 정부가 설 명절 대책을 발표했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로 공급하는 한편 서민·중산층 부담 완화를 위해 각종 민생사업을 설 전에 신속 지원할 방침이다. 풍성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정부의 주요 대책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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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94조 자금공급···공과금 출금일 연기
김용민 앵커>다가오는 설 연휴 전후로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94조6천억 원의 자금이 공급됩니다.김현지 앵커>보험료나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설 연휴에 포함돼 있을 경우에는 출금일이 연휴 이후로 연기됩니다.최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최다희 기자>금융권이 설 연휴 기간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금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우선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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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공급·할인 지원···"설 물가 잡는다"
김용민 앵커>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김현지 앵커>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할인 지원과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이번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에서는 18만8천 원대, 대형마트에서는 21만8천 원대로 집계됐습니다.지난해보다 전통시장은 2.6%, 대형마트는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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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안정·경제 회복> 2025년 설 종합 대책
박성욱 앵커>정부가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합니다.물가 안정부터 교통, 안전사고 예방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책이 준비되었는데요.자세한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박성욱 앵커>설 명절을 맞아 명절 물가 안정과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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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성수기 배추·무 유통 실태 점검
최다희 앵커>정부는 설을 앞두고 가격이 급등한 배추와 무의 유통실태를 오는 24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겨울 배추와 무의 생산, 유통 과정 전반을 확인하고, 불공정 행위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한편, 배추 소비자 가격은 16일 기준 포기당 5천7원으로 평년보다 46.8% 높고, 무 소비자 가격은 한 개에 3천189원으로 평년보다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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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추 공급 부족···설 성수품 구매 부담 완화 총력
모지안 앵커>농림축산식품부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설 성수품의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점검했습니다.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배의 공급량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계약재배물량 1만 톤을 시장에 공급하고, 혼합 선물세트 공급을 확대하는 등 수요 분산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한 김치협회에서 저장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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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채솟값 급등···전통시장 전품목 30% 할인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오늘 들여다볼 뉴스 키워드는 명절 상차림비 부담입니다.새해 시작을 알리는 설을 앞두고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설렘과 함께 부담도 뒤따르는 것 같습니다.물가 상승으로 명절 상차림비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요.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채소류부터 살펴봤습니다.먼저 배추와 무 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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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등 농산물 1만 톤 방출···배·감귤 공급 확대
최대환 앵커>설 연휴를 앞두고 배추와 무 같은 일부 농산물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정부는 채소류를 중심으로 가용물량 1만1천 톤을 방출하고, 과실류는 실속형 선물세트의 공급을 확대해 물가를 잡는다는 계획입니다.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김경호 기자>지난 1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4천928원으로 1년 전보다 55.8% 올랐습니다.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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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 1.6배 더 풀고 할인 지원에 600억 원 투입
최대환 앵커>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한 총력전에 나섭니다.설 성수품의 일일 공급량을 평소의 1.6배 수준으로 늘려서 역대 최대 물량을 공급하고, 국민들이 농축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도록 600억 원을 투입해 할인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최다희 기자의 보도입니다.최다희 기자>대전의 한 전통시장, 추운 날씨에도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