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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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의대 교수 1천 명 증원···응급의료상황실 3월 개소
임보라 앵커>정부가 의사 증원과 함께 의대 교수도 대폭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현재 1천 명 수준인 국립대 의대 교수가 앞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현재 전국의 국립대 의대 교수 정원은 1천2백여 명.정부가 2027년까지 의대 교수를 1천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의사와 의대 교수를 함께 증원해 교육의 질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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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현저히 부족···의대 증원 필요한 이유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정부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해소하고 국민 의료 질을 높이기 위한 의대 증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하지만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요.의사 수 확대가 절실한 이유, 김 윤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에게 직접 들어봅니다.(출연: 김 윤 / 서울대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임보라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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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시한 '오늘'···고발 초읽기
김용민 앵커>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안한 복귀 시한이 바로 오늘입니다.정부는 앞서 전공의들의 자택을 찾아 직접 복귀명령을 전달했는데 다음달부터는 미복귀자에 대한 고발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정부는 복귀 시한 전날까지 전공의들의 복귀를 요청했습니다.녹취> 한덕수 국무총리"29일까지 병원으로 돌아온다면, 어떠한 책임도 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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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시한 D-day'···전체 전공의에 "직접 만나 대화하자"
김용민 앵커>정부가 집단사직하고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이 바로 오늘입니다.현재 상황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입니다.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현안과 정부 대응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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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2. 29.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4. 02. 29. 11시)박민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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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 기한 임박···의료 공백에 환자 불편 가중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의료 현장에선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급하게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치료를 거절당해 다른 병원으로 가는가 하면, 공공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다리를 다친 어머니를 모시고 급히 병원을 찾은 보호자.낙상으로 다리가 부어올라 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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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자택 찾아 복귀명령···"늦지않게 돌아와달라"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시한, 이른바 '데드라인'이 다가왔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현재까지 정부 대응과 입장에 대해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날짜가 29일입니다.현재까지 상황, 어떻습니까?이혜진 기자>네. 정부가 마지노선, 29일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 집을 직접 찾았습니다.자택을 방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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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전·현직 간부 고발···전공의 직접 찾아 복귀 명령
임보라 앵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계속되며 환자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5명을 고발했습니다.또 전공의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업무복귀명령을 전달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응급실에는 의료진 부족으로 진료대기가 길어질 수 있다는 공지문이 붙었고, 주차장은 병원을 찾은 환자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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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최후통첩 시한 임박···전공의 집단행동 전망은?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의료 파행이 이어지면서 장애인들은 비(非)장애인보다 휠씬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장애인연대 김민수 대표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대표님, 안녕하세요.(출연: 김민수 / 장애인연대 대표)김용민 앵커>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장애인분들이 현재 얼마나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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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혼란 계속···일부 전공의 복귀 움직임
최대환 앵커>첫 소식, 의료 현장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일주일이 넘었습니다.의료진의 부족을 이유로 일방적인 퇴원 통보를 받는 등 환자들의 불편과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이런 가운데 일부 전공의들은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응급실에는 의료진 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