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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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위기경보 '심각' 격상···비대면진료 전면 허용
임보라 앵커>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는 보건의료 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단계로 격상했습니다.비대면 진료가 전면 확대되고, 공공병원 진료시간도 최대로 연장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보건의료 재난경보단계를 기존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습니다.'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의사 집단행동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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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3. 11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3. 11시)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24. 02. 23. 11시 발표)(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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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위기경보 '심각' 상향···오늘 첫 중대본 회의
김용민 앵커>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 수가 8천명을 넘기면서 이에 따른 환자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의료 현장, 어떤 상황인지 살펴봅니다.강민지 앵커>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 이유라 사무장 전화연결되어 있습니다.안녕하십니까.(출연: 이유라 /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 경북대병원분회 사무장)김용민 앵커>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나흘째로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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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 이탈 전공의 8천여 명···환자 피해 이어져
최대환 앵커>의료 현장에선 환자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응급실 운영이 차질을 빚고 다음 진료조차 불투명해지자, 일부 시민은 병원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는데요.한편 공공의료 기관으로 발길을 돌리는 환자도 속속 늘고 있습니다.윤현석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윤현석 기자>(장소: 서울대학교병원)전공의들이 진료현장을 떠난 지 사흘째.오후 한때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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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령화로 의료수요 폭증"···2천 명 증원도 부족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대 증원을 둘러싼 쟁점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정부는 더 이상 증원을 늦출 수 없다는 입장이죠?최다희 기자> 네, 정부는 의대 2천 명 증원은 더 이상 늦추기 어려운 정책적 결단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국책연구기관인 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학교 연구 모두 의대 증원을 하지 않으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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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사에 법정최고형 언급한 적 없어"
임보라 앵커>대통령이 의사들을 향해 법정최고형을 언급했다는 의사협회의 주장에 정부가 정면 반박했습니다.해당 발언 자체가 없었다고 사실 관계를 분명히 했는데요.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장소: 어제(21일) 대한의사협회)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가 언론 브리핑을 열어 입장을 밝혔습니다.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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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공백' 현실로···환자 피해 속출
김용민 앵커>전공의들이 병원 근무를 중단한 지 사흘째를 맞으면서 환자 불편도 커지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20일까지 신고된 피해사례만 100건에 달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장소: 충남대병원 (대전 중구))대전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전공의 파업으로 응급실 진료가 어려울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이 병원 전공의 217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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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근무 중단 사흘째···의료대란에 환자 피해 속출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절반 가량이 병원을 이탈했습니다.국민들의 생명이 달린 의료현장에 절박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이나엘 앵커, 나와주세요.이나엘 앵커>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의료 현장 상황과 핵심 쟁점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출연: 배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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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2. 10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4. 02. 22. 10시)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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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8천여 명 사직서···"히포크라테스 선서 생각하길"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전국의 주요 100개 병원 소속 전공의 880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정부는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졸업식에서 낭독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떠올려달라고 당부했는데요.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