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상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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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합의' 추진
최대환 앵커>우리나라와 미국의 2+2 통상협의 결과, 관세 부과 폐지와 산업 협력을 위해 이른바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양국은 조만간 실무 협의에 들어가고, 추가 고위급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이끄는 2+2 통상협의는 현지시간 24일 백악관 재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최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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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대 대상 아냐"···관세·방위비 별도 논의 시사
최대환 앵커>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이 합의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미국 측이 우리나라와의 통상 협상에서, 방위비와 관세를 별도로 논의할 것을 시사한 겁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우려했던 방위비 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주한미군 주둔 비용이 관세 협상과 패키지로 묶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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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통상협의 종료···'상호관세 협의 틀 마련'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리포트에서 한미 2+2 통상협의 소식 전해드렸는데요.뉴스룸에 나와 있는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신국진 기자, 한미 간 첫 고위급 협의였는데요.어떤 분위기였나요?신국진 기자>이번 협의는 단순한 실무 차원의 대화가 아니라 양국 재무 통상 수장이 직접 나선 고위급 협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데요.이날 협의는 현지 시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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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 통상협의···부총리·산업장관 참석
모지안 앵커>관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 2+2 통상협의가 시작됐습니다.우리 측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양국 재무·통상 장관이 참석하는 이번 2+2 통상협의는 미국의 제안으로 성사됐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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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세 애로' 기업 상담···"피해 최소화 안간힘"
모지안 앵커>미중 관세 전쟁이 본격화되면서, 우리 기업의 수출 계약에도 적신호가 켜졌는데요.정부는 부처별로 관세 관련 문의를 접수하는 신고 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업의 어려움 해소에 나서고 있습니다.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국내 기업의 멕시코 현지 법인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납품하던 A사는 최근 관세 영향으로 납품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자동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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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통상협의 위해 출국···"한미동맹 새 물꼬 틀 것"
최대환 앵커>우리 시간으로 24일 밤 열리는 한미 두 나라간 통상 협의를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올랐습니다.최 부총리는 미국과 협의를 통해,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9시 미국 워싱턴에서 2+2 통상협의를 진행합니다.우리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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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한미 관세 협상, 우리 카드는? [경제&이슈]
미국이 각국과 관세 협상을 시작했다. 상호관세 25%가 미뤄진 상황, 우리 정부의 관세 협상 전략을 점검하고 우리 수출기업과 관련 산업을 지켜 내기 위한 협상 카드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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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 오늘 출국···24일 밤 '2+2' 통상 협의
김용민 앵커>한국과 미국의 상호관세 협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양국 재무, 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통상 협의가 우리 시각으로 24일 밤 열리는데요.김현지 앵커>오늘(22일)은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방미길에 오릅니다.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신국진 기자>한국과 미국 재무, 통상 분야 수장이 2+2 통상 협의를 진행합니다.협상은 우리 시각으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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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첫 고위급 통상협의···"국익 최우선"
김용민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 고위급 통상협의가 24일 밤 개최됩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한미 협력의 출발점 될 거라며 "국익 최우선의 원칙"을 강조했습니다.김현지 앵커>미국과 본격적인 협상은 두 나라 재무, 통상 장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2+2 형식으로 추진됩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박성욱 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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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국익 최우선···한미 윈-윈 방안 찾을 것"
최대환 앵커>한미간 통상협의를 앞두고 경제안보전략 회의가 열렸습니다.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우리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아래 서로가 윈윈하는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의 보도입니다.문기혁 기자>제5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장소: 21일, 정부서울청사)'한미 2+2 통상협의'를 앞두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