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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병원에 연 7천억 원···"필수·지역의료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지역 2차 종합병원 육성을 위해 연 7천억 원을 투입합니다.상급종합병원이 중증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최근 2차 병원 진료가 활성화된 가운데,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인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역량 있는 지역 2차 종합병원에 대해 연 7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수도권 상급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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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 대비···6월 15일까지 응급복구
임보라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산불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할 정도로 조치할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행정안전부는 산사태 등 사면 재해를 막기 위해 장마 전까지 응급 복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산을 지탱하던 숲이 다 타버리면서 산사태 위험이 커진 산불 피해 지역.산불 피해 지역 수습 및 복구 추진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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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헬스, 세계 11위···연평균 8.7% 성장 전망
임보라 앵커>전 세계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가 13조5천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우리나라는 세계 시장의 1.6%를 차지하며, 11위를 기록했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해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오 헬스'.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주목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녹취> 설대우 /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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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 4.24, 한국, 대미 관세 협상 개시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로이터 / 4.24, 한국, 대미 관세 협상 개시한국과 미국이 본격적인 관세 인하 협상에 돌입했습니다.철강과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선·에너지 분야도 핵심 의제로 떠올랐습니다.관련한 외신 보도, 함께 보시죠.<로이터통신>은 한국과 미국이 지난 24일, 관세 인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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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 (25. 04. 25. 16시)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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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vs 점유이탈물횡령···모르면 처벌받는 생활 속 범죄! [잘 사는 법]
일상 속 무심코 한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절도죄·점유이탈물횡령죄 등 모르면 처벌받을 수 있는 생활 속 범죄를 살펴보고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처법을 변호사와 함께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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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폐지 위한 '7월 패키지 합의' 추진
김경호 앵커>한미 양국이 2+2 통상협의 결과, 관세 부과 폐지와 산업 협력을 위한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양국은 조만간 실무 협의에 들어가고, 추가 고위급 협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한미 재무·통상 장관이 이끄는 2+2 통상협의는 현지시간 24일 백악관 재무부 청사에서 진행됐습니다.최상목 경제부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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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지금 누리는 일상은 청년들 헌신 덕분"
김경호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평온한 일상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한 권한대행은 '순직의무군경의 날'에 기념식에 참석해 특수한 안보 현실 속에서 우리 청년들은 기꺼이 자신의 젊음을 바치며 국토방위의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당연한 것만 같은 일상 뒤에는 돌아오지 못한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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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날' 기념식···14명에게 훈포장 수여
김경호 앵커>법무부는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62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기념식에서는 최경원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가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하는 등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에 헌신한 유공자 14명이 훈·포장을 받았습니다.'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2003년부터 4월25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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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집합 '월드IT쇼'···물류 로봇·수어 인식 등 전시
김경호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가 시작됐습니다.AI 기술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들이 선보였는데요.사람이 하기 위험한 일을 대신해 주는 물류 로봇부터 수어 인식이 가능한 키오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현장을 소개합니다.김유리 기자>AI 기반 자율주행 운반 로봇입니다.약 1.5톤까지의 적재물을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