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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54% 증가"···소아·청소년 백일해 영향
김용민 앵커>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난 뒤인 지난해 코로나를 제외한 감염병은 1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미취학 영유아와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가 유행한 것이 영향으로 분석됩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지난해 코로나19를 제외한 감염병 신고환자 수는 16만8천여 명.1년 전보다 54.5%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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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6. 27.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금요일인 오늘, 중부와 남부의 하늘표정이 다릅니다.중부지방은 흐리지만 남부지방은 구름 사이로 볕이 내리쬐고 있는데요.장마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덥고 습한 공기 때문에 무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낮동안 서울은 27도가 예상되는데요.남부지방은 광주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체감온도는 더 높겠습니다.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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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제는 타이밍"
김용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경제는 타이밍"이라며 내수 회복에 방점을 찍은 추경예산에 관해 국회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김현지 앵커>한국 최초의 상업용 원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정부가 '고리 1호기' 해체 계획을 최종 승인하면서, 우리나라도 원전 해체국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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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대화 계획 없어" [월드 투데이]
박유진 외신캐스터>월드투데이입니다.1. 이란 "미국과 대화 계획 없어"지난 26일,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의 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밝힌 것과는 반대되는 발언인데요.아락치 장관은 현재 이란 정부가 미국과의 자국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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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서민경제 살리기 첫걸음 내딛다
신경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민생 회복과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특히 무너진 서민·중산층 경제를 되살리고, 재정 투입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인데요.오늘은 새 정부의 서민, 중산층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과 앞으로의 전략을 살펴봅니다.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서민·중산층경제살리기위원회 안진걸 위원장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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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6. 27. 11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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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기회복 골든타임 지켜야"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을 통해 침체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장소: 26일, 국회 본회의장)이재명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하자 의원들이 박수로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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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규모 소비쿠폰 편성···지역상품권 추가 발행"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 세부 내용을 국회에서 직접 설명했습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핵심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계획도 밝혔습니다.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직접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먼저, 소비진작 예산 11조 3천억 원을 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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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김상환·재판관 오영준·국세청장 임광현 지명
김경호 앵커>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했습니다.국세청장 인사를 비롯해 국방부와 고용부 등 차관급 인사도 함께 단행했습니다.강재이 기자입니다.강재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대통령실은 김상환 전 대법관에 대해 헌법과 법률 이론에 해박한 법관 출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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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총생산 분기별 통계 '첫 발표'···대경권 감소
김경호 앵커>통계청이 처음으로 지역내총생산을 분기 단위로 작성해 공개했습니다.연간 통계보다 지역 경제를 촘촘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건데요.올 1분기에는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에서 생산이 늘어난 반면, 대경권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자세한 내용, 신국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연간기준으로 작성하던 지역내총생산 통계를 분기별로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