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최신뉴스
-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친환경···다회용기 열풍
임보라 앵커>스포츠 경기장에서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유도하는 곳이 늘고 있는데요.강재이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강재이 기자>(장소: 고척스카이돔 서울 구로구)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야구장.매점에는 음료와 간식을 받으려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손에 쥔 건 일회용 컵이 아니라 다시 쓸 수 있는 다회용기입니다.인터뷰>...
-
늦더위 기승···주말, 전국 대부분 비
임보라 앵커>일요일이면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백로'인데, 여전히 늦더위가 기승입니다.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 들겠는데요,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나무에 설치된 쿨링 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들.한쪽에선 물총 싸움이 한창입니다.시원한 물 줄기를 맞는...
-
산림청·국방부, 헬기로 강릉에 물 1천660톤 공급
임보라 앵커>산림청은 국방부와 함께 가뭄 피해가 심각한 강릉시에 헬기를 동원해 물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산림청은 담수 용량 8천 리터의 대형 헬기 'S-64' 등 산불 진화헬기 5대를, 국방부는 '시누크' 헬기 5대를 투입해 총 1천660톤의 물을 공급합니다.두 기관은 시 요청에 따라 경포 호수에서 물을 담아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에 투하합니다.
-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예측정보 확인 당부"
임보라 앵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늦여름 폭염이 지속해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비브리오 식중독은 장염 비브리오균이나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바다에서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식약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보와 단계별 대응요령을 '비브리오 예측시스템'에서 제공하고...
-
로이터 / 8.29 이재명 정부, AI 성장 위한 예산 확대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외신에 비친 한국, 첫 번째 소식입니다.1. 로이터 / 8.29 이재명 정부, AI 성장 위한 예산 확대이재명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AI를 중심으로 한 성장을 위해 예산을 크게 확대했는데요.외신도 이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자세히 보시죠.<로이터 통신>은 이재명 정부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공개했다고...
-
오늘의 증시 (25. 09. 05. 16시)
오늘의 증시
-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대처 방법 총정리! [잘 사는 법]
단순한 전화 사기를 넘어 서민들의 재산과 일상을 무너뜨리는 범죄 보이스피싱. 올해 피해액만 벌써 8천억 원에 육박하며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사례를 살펴보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변호사와 함께 모색해본다.
-
바이오 혁신 토론회 -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
바이오 혁신 토론회 -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이재명 대통령 모두말씀(장소: 송도컨벤시아)
-
이 대통령,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조사 지시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노동자 부당 대우와 임금체불 실태조사를 지시했습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오늘(5일) 오전 수석급 회의를 열어 한국에 머무르는 외국인이 부당한 대우를 받아선 안된다며 지원대책을 마련해 제출하란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대상 임금체불 실태를 지적하면서 피...
-
국내 기업 남녀 임금격차 30.7% '심화'···공공기관 감소
임보라 앵커>지난해 공시대상회사의 남녀 평균 임금 격차가 30.7%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공공기관의 평균 임금 격차는 20%로 소폭 감소했습니다.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여성가족부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2천980개 공시대상 회사와 344개 공공기관의 남녀 임금 격차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