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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을-취약계층 하나로 연결··· 빈틈없이 재난정보 전달한다
임보라 기자>앞으로 재난정보 전달이 더 빠르고 정확해집니다!지자체와 마을, 취약계층을 하나로 연결하는 3중 안전망이 만들어지는데요.행정안전부가 그간 제기됐던 재난문자의 한계를 보완해 '재난정보 전달체계 개선 대책'을 발표했습니다.우선, 지자체 차원에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문자로 기본 정보망을 구축하는데요.위험도에 따라 재난문자 종류를 구분하고, 국민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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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펼쳐지는 K-컬처의 향연, '2025 한국무형유산주간'
임보라 기자>다음 달 캐나다에서 한국 무형 유산과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한국무형유산주간' 전통문화행사가 9월 11~23일 토론토에서 개최됩니다.먼저 한국 규방문화와 전통공예를 볼 수 있는 '한국 여성의 어느 하루' 전시가 알타 갤러리에서 열리는데요.전통한복과 혼례함 등 국가무형유산 전승자와 공예가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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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귀국···한일·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을 거친 3박 6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이번 순방의 성과 최영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최영은 기자>지난 23일부터 3박 6일간 이어진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미국 방문.이 대통령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17년 만에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두 정상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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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사고에 '역대 최대' 과징금 1천348억 원 부과
임보라 앵커>정부가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에 대한 제재 처분을 의결했습니다.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 약 1천 348억 원을 부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시정명령과 개선 권고를 내렸는데요.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 4월, 대규모 해킹 사태로 개인 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집중 조사 끝에 SK텔레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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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2.5% 동결···"집값·가계대출 고려"
임보라 앵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두 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가계부채 추이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입니다.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9%로 기존 전망보다 소폭 높여 잡았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했습니다.지난 7월에 이어 두 차례 연속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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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월평균 가계소득 506만5천 원···지출 1.7% 증가
임보라 앵커>지난 2분기 우리나라 가구당 소득은 506만 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소비 역시 늘었는데요.월평균 387만6천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통계청이 발표한 올 2분기 가계 동향 조사 결과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6만5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올 1분기보다는 20여만 원 줄었지만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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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24시간 운영···이통·금융사 책임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24시간 운영되는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이 구성되고 이동통신사와 금융기관의 관리 책임이 강화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기관 사칭 등 교묘한 신종수법이 계속 등장하며 피해 규모가 크게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녹취> 보이스피싱 실제 음성"네 수고 많으십니다, 우체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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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UFS' 연습 종료···"연합방위태세 확립"
임보라 앵커>한미연합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 UFS 연습이 마무리됐습니다.한미 군 당국은 한미동맹의 굳건한 방위태세를 재확인하고, 연합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했다고 강조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한미연합 해상침투훈련)저고도, 저속 비행하는 미국 UH-60 '블랙호크' 헬기에서 우리 특전사들이 맨몸으로 뛰어내립니다.고속 고무보트를 타고,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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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지도자 자격 취소···경기인 등록도 불허
임보라 앵커>정부가 선수에게 폭력을 가한 지도자에 대해 자격 취소를 원칙으로 징계하기로 했습니다.폭력 가해자는 대회 출전에 필요한 경기인 등록을 불허해 체육계에서 퇴출시킬 방침입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지난 6월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에서 씨름부 감독이 학생 선수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쳐 다치게 했습니다.사건은 발생 두 달 후에야 극단적 선택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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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고교생 1년 새 13만3천 명 감소
임보라 앵커>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1년 새 13만 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문화 학생 수는 꾸준히 증가하면서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조사 결과 올해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55만 1천250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