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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공동성명···"북 IT 인력 활동 심각한 우려"
모지안 앵커>한미일 3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IT 인력의 진화하는 악의적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한미일은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세계 각지에 IT 인력을 파견,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일본은 기존 주의보를 업데이트해 북한 IT 인력들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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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 없는 명절, 민생 지원의 기본"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추석을 앞두고, 이번 주 금요일부터 10월 2일까지 6주 동안 임금체불 집중 지도가 이뤄집니다.원래는 3주였는데, 올해는 기간을 두 배로 늘린 겁니다.이 기간, 노동포털에 전담 신고창구가 열리고 전용전화 '1551-2978'로도 상담·신고할 수 있는데요.각 지역에는 경찰이 포함된 '체불 스왓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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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 조리 없이 바로 먹는 연어장·게장 위생관리 강화 필요
김현지 기자>요즘 온라인으로 연어장이나 게장 같은 수산물 반찬 많이 주문하시죠.그런데 소비자원이 시중 제품 15개를 조사한 결과, 40%인 6개 제품에서 위생 문제가 드러났습니다.연어장 2개 제품에서는 식중독균 리스테리아, 게장 4개 제품은 대장균 초과 판정을 받았고, 한 제품에서는 나일론 끈 이물질까지 나왔는데요.또 80% 제품이 식품유형이나 소비기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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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항해에도 신선' 국산 멜론·수박 두바이 시범 수출 성공
김현지 기자>그간 국산 멜론·수박은 신선도 유지 기간이 짧아 먼 나라에 수출이 어려웠는데요.한국 멜론과 수박이 한 달간의 선박 수송 끝에, 신선한 상태로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농촌진흥청이 CA 선박 기술을 적용한 결과입니다.CA 기술은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작물 호흡을 억제하는 저장 방식인데요.농진청은 이를 선박 수송에 적용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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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내 정보' 지키도록 대국민 캠페인
김현지 기자>오는 9월 30일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죠.9월 한 달간 '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이 펼쳐집니다.특히 올해는 최근 대규모 유출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진 만큼 일상 전 분야와 생성형 AI 분야가 포함되는데요.캠페인 전용 누리집에서는 쇼핑, 학교 등 일상 사례와 생성형 AI 사용 시 주의 사항을 동영상과 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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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5만 원 할인! 숙박 할인 쿠폰 배포 [클릭K+]
신경은 기자>여행을 가고 싶은데 숙박비 부담 때문에 망설인 적 있으신가요?숙박비를 아끼면서 여유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국내 여행 수요를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를 이용하는 건데요.1차 숙박 할인 쿠폰 발급과 사용은 8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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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대통령 필리조선소 방문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대통령 필리조선소 방문 관련전은수 / 대통령실 부대변인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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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트럼프 회담 성공적 [외신에 비친 한국]
박유진 외신캐스터>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외신 평가 첫 번째 소식입니다.1. 스트레이츠 타임스 / 8.26, 이 대통령, 트럼프 회담 성공적이재명 대통령의 첫 백악관 방문이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외신도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전략에 주목했는데요.함께 보시죠.싱가포르 신문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 철저히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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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필리조선소 방문···"한미 '윈윈' 성과 낼 것"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한미 조선업 협력의 상징인 '필리 조선소'를 찾았습니다.이 대통령은 한미 조선업이 함께 도약하는 '윈윈'의 성과를 낼 거라며 한미 간 협력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최영은 기자>미국 해양대 사관생도의 훈련용 선박이자 비상시 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선 '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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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국립묘지 헌화···서재필 기념관 방문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참전용사가 잠들어있는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에 애국지사 서재필 박사 기념관도 방문했습니다.서재필 기념관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이곳이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장소: 알링턴 국립묘지 / 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