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나라의 전통 그루브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가무형유산 특별공연 'The Line: Heritage Groove'가 제2여객터미널 노드광장에서 열리는데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 12시 30분에 45분씩 진행됩니다.
특별공연에서는 고아하고 품격 있는 '태평무'와 역동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처용무'를 관람할 수 있고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 중 대표작인 '봉산탈춤'도 펼쳐집니다.
평소 전통무용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공항 이용객들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이 우리 문화를 더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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