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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중동 상황 장기화 대비···'긴급 물류바우처' 시행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중동 상황 장기화 대비···'긴급 물류바우처' 시행

등록일 : 2026.03.13 19:54

모지안 앵커>
중동 상황 여파로 국내 수출 중소기업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중 '긴급 물류바우처'를 시행하고, 사태 장기화 대응 계획도 추가로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태영 기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중소기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직접 영향권 수출 중소기업 피해는 운송 지연과 물류비 상승, 대금 미지급 등 67건입니다.

제2차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 점검회의
(장소: 13일, 중소기업중앙회)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제2차 중소기업·소상공인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24시간 기업 애로접수와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의 신속 제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중에는 '중동 특화 긴급 물류바우처'도 시행합니다.
기존 수출바우처보다 물류비 지원 한도를 상향하고, 신속 지원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한 장관은 중동 상황 장기화 대비 계획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원자재 수급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플라스틱 원료 나프타의 경우 국내 수입 물량의 80%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데, 사태 장기화 시 수급 차질이 우려됩니다.

녹취> 한성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1개월 2개월 3개월 단위별로 어느 정책들을 미리 준비해야 할지 선제적으로 저희가 대응할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하겠습니다)."

중기부는 이번 위기의 파급 범위가 소상공인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김민지)
이에 따라 유류비 등 소상공인 경영비용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추가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KTV 조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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