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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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역내 협력 강화"
임소형 앵커>
이번에 채택된 공동비전성명에는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도 담겼는데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아세안 협력을 강화해 나갑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정상들은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갑니다.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이 동남아시아 안보와 연계된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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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하나 된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함께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정상들은 하나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약속했는데요.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기혁 기자>
한국과 아세안 스타트업의 교류와 협력의 장,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이 개최됐습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등 4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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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오스 정상과 회담···"실질협력 확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도 숨가쁜 양자 정상외교를 이어갔습니다.
미얀마, 라오스 정상과 잇따라 만나 양국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내년 수교 45주년을 앞두고 두 정상은 양국 간 인적·문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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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아름다움 공유
임소형 앵커>
오늘도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습니다.
김정숙 여사도 아세안 각국 정상 부인들과 K뷰티 페스티벌에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을 주제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국가 정상 부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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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정상회의 시작···환영만찬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 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메콩 만찬을 시작으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아세안문화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영만찬에는 메콩강 유역 국가인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베트남 정상 내외가 참석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각국 정상 내외는 아세안 10개국 순방 때 받은 선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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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사람 중심 공동체 실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인적·문화 교류를 확대해 사람 중심의 공동체를 실현하자고 밝혔습니다.
발표문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세안 정상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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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공동비전 성명 채택
이혜은 앵커>
오늘 부산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마지막날 일정이 진행됐습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소식을 더욱 생생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미디어센터에 현장 스튜디오를 마련했는데요.
벡스코 센터 연결합니다.
임소형 기자!
임소형 기자>
(장소: 부산 벡스코 센터)
네, 벡스코 센터입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막 이틀째인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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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미얀마·라오스 정상과 양자회담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각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는 미얀마와 라오스 정상과 만납니다.
최영은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최영은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양자 정상외교가 오늘도 계속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웅산 수치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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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아름다움 공유
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맞아 부산에서는 K뷰티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각국 정상 부인들도 참석해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공유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아세안의 아름다움, 함께 이루는 꿈을 주제로 열린 K뷰티 페스티벌에 김정숙 여사와 아세안 국가 정상 부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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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만찬···"한국과 아세안 우정·발전을 위해"
임소형 앵커>
어제 저녁에는 아세안 정상들이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친교를 다지는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우리의 우수한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이 소식은 유진향 기자가 전합니다.
유진향 기자>
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대왕신종' 종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레이저빔 프로젝터로 빛을 쏴서 입체 이미지를 만들어 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