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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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 주도 '세계 청정 대기의 날' 채택
유용화 앵커>
유엔이 우리나라가 주도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은 우리 주도로 지정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 됐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9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대기질 개선을 위한 기념일 지정을 제안했습니다.
녹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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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콩 공동언론발표···"평화·번영 동반자"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제1회 한-메콩 정상회의 후 공동언론발표가 있었습니다.
정상들은 한-메콩 협력이 성숙해지고, 앞으로 협력해야 할 분야가 무궁무진 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공동언론발표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오늘 우리 정상들은 한-메콩 협력이 성숙해졌고, 제도적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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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메콩강 선언' 채택···"평화·번영 동반자"
김유영 앵커>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메콩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메콩 간 구체적인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됐는데요,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사상 처음으로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메콩강이 지나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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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방정책 업그레이드···靑 "기대 이상 성과"
김유영 앵커>
2박 3일 동안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청와대는 경제, 안보 분야 등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지난 2017년 11월, 신남방정책을 발표한 문재인 대통령.
신남방정책은 아세안과 인도 등 잠재력이 큰 신남방 국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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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한-아세안 관계발전 기여
김유영 앵커>
이번 회의 기간엔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주목받았습니다.
국제행사로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한-아세안 간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까지.
이번 회의 기간 마련된 부대행사는 50여 개에 이릅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대행사는 '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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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언론, 공동번영 비전 소개···협력강화 기대
김유영 앵커>
이번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소식은 참가국 주요 언론에서도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아세안 언론은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한 문 대통령의 비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앞으로 협력 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혜진 기자>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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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부산···한-메콩 정상회의 폐막
이혜은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이어 한-메콩 정상회의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에 마련된 현장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임소형 기자!
임소형 기자>
(장소: 부산 벡스코 센터)
네, 부산 벡스코 미디어센터입니다.
오늘은 특별정상회의에 참가했던 아세안 국가 가운데 메콩강 유역 5개국과의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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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메콩강 선언' 채택···평화·번영 동반자"
임소형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메콩 정상회의'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한국과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구체적인 미래 협력 방향을 담은 '한강-메콩강 선언'이 채택됐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사상 처음으로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메콩강이 지나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다섯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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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메콩 정상 부인들과 '오백나한전' 관람
임소형 앵커>
김정숙 여사와 메콩국가 정상 부인들이 오늘 오전 부산 시립박물관에서 열린 '창령사 터 오백나한' 전시를 함께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부산은 불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라며, 메콩 국가와 함께 하고 싶다면서 특히 지금은 불교가 교육과 사회적 역할을 다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콩 정상 부인들도 나한상과 한국 불교 역사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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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로 축제분위기↑···한-아세안 관계발전 기여
임소형 앵커>
이번 회의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제행사로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까지.
이번 회의 기간 마련된 부대행사는 50여 개에 이릅니다.
가장 주목받은 부대행사는 '푸드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