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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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가리아 정상, 수교 30주년 '축하서한 교환'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최근 활발한 고위급 인사교류를 통해 원전, 농업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한-불가리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각종 문화행사와 한식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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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2차 비상경제회의 주재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2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금융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청와대는 내일 회의에서 증권시장과 채권시장 안정, 단기자금시장 대책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가 종료된 후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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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단행···문체부 1차관 오영우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환경부 등 일부 부처 차관급 4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공석이던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도 함께 발표됐는데요.
이번 인사는 주로 관계부처에서 발탁된 점이 특징입니다.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오영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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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n번방' 회원 전원조사 필요"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이른바 'n번방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회원들의 전원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찰청 특별조사팀이 강력히 대응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청소년 성 착취물이 불법 제작 유포된 텔레그램 n번방.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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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인사 단행···문체부 1차관에 오영우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차관급 4명과 청와대 비서관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는 오영우 문체부 기획조정실장을, 환경부 차관에는 홍정기 4대강 조사평가단장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는 강성천 청와대 산업통상비서관을 발탁했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는 이문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이 발탁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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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높은 시민의식 존경···함께 이겨내자"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위기 때 돋보이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 의식이 존경스럽다며,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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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높은 시민의식 존경···함께 이겨내자"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위기 때 돋보이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존경스럽다며, 함께 이겨내자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사태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누리소통망에 올린 글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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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앞으로 나아갑시다···정부가 선두에 설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러스로 인한 불편과 불안을 이겨내는 것도 함께라며 함께 이겨내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에서 위기 때 돋보이는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이 존경스럽다며 언제나 정부가 선두에 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 국민이 마스크를 나누고 자원봉사하고, 물품과 성금을 보내고 따뜻한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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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사재기 없는 나라, 국민에게 감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우리나라에 사재기가 없는 것은 국민 덕분이며 국민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정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안도감을 줘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정부를 비판하는 분들도 사재기를 하지 않는 것은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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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회의 첫 회의···'50조 원' 비상 금융조치
박천영 앵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제회의 첫 회의가 지난 19일 열렸습니다.
이번 1차 회의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뒀는데요.
50조 원 규모의 특단의 비상금융조치가 실시됩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제1차 비상경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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