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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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투입 시급"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국무회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 중대본 회의'를 겸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는데요.
마스크 수급에 대해선,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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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투입 시급"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식약처를 중심으로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겸해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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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정책실장 "코로나19 3월 내 안정 목표"
김용민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달 중에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집단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크게 확산된다면 파장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3월 중에 안정되지 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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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투입 시급"
박천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긴급하고 과감한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마스크를 신속하고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확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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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정책실장 "코로나19 3월 내 안정 목표"
박천영 앵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이달 중에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집단 감염이 다른 지역으로 크게 확산된다면 파장은 더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한 라디오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3월 중에 안정되지 않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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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대전병원 방문···군 의료인력과 시설 점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군의 가용 의료 인력과 시설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했는데요.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20일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전병원.
현재 군인 13명, 민간인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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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관학교 신임 소위 격려···"결단에 깊이 감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대구로 파견될 신임 간호장교들을 만났습니다.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오늘(3일) 임관식을 마친 뒤, 첫 부임지로 대구에 투입돼 코로나19 환자 진료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찾아 신임 소위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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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대전병원 방문···군 의료인력과 시설 점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군 대전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군의 '가용 의료 인력'과 시설이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확인했는데요.
유진향 기자의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20일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전병원.
현재 군인 13명, 민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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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관학교 신임 소위 격려···"결단에 깊이 감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대구로 파견될 신임 간호장교들을 만났습니다.
신경은 앵커>
신임 간호장교 일흔 다섯 명은 내일 임관식을 마친 뒤, 첫 부임지로 대구에 투입돼 코로나19 환자 진료 지원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찾아 신임 소위들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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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포항의료원 간호사들 사직 미뤄···가짜뉴스 유감"
신경은 앵커>
청와대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이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경북 포항의 코로나19 전담 병원인 포항의료원에서 간호사들이 집단으로 사표를 제출한 뒤 무단결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한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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