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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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노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교수 임명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 전문 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의 노동법 교수로, 경사노위 산하 노사관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낙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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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후반기, 더 소통하며 귀 기울일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 더 소통하고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새 절반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한결같이 성원해 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절반의 임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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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후반기, 더 소통하며 귀 기울일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후반기 국정 운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며 더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후반기 첫 공식일정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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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 체감할 수 있게 검찰 개혁"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법무부로부터 검찰 개혁 추진 상황을 직접 보고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에 대한 감찰 강화 등을 올해 말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주 김오수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검찰개혁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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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답례 초청 만찬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 모친상 조문에 대한 답례 성격으로 준비됐으며 행사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청와대는 여야 대표에게 예우를 다하겠다는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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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노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교수 임명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수근 한양대 법학 전문 대학원 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박 신임 위원장은 변호사 출신의 노동법 교수로, 경사노위 산하 노사관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창룡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낙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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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9일 '국민과의 대화'···소통강화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국민과의 정책 대화에 나섭니다.
집권 후반기 소통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는데요,
김용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용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임기 2년 반을 지난 시점에서 집권 후반기 소통행보에 한층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공식 명칭은 '국민이 묻는다,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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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3실장' 간담회···"후반기는 '도약의 시기'"
김유영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3실장'이 처음으로 합동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2년 반이 대한민국의 틀을 바꾸는 '전환의 시기'였다면, 앞으로 2년 반은 '도약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靑 3실장' 합동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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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할 수 있도록 검찰개혁 진행"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오후 김오수 법무부 차관의 검찰 개혁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검찰 개혁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개혁위원회 건의사항 가운데 즉시 시행할 수 있는 것은 시행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것은 심도 있게 살펴볼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차관은 검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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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야 5당 대표 답례 초청 만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저녁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 관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문 대통령 모친상 조문에 대한 답례 성격으로 준비됐으며 행사는 3시간 가까이 진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남을 가진 것은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청와대는 여야 대표에게 예우를 다하겠다는 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