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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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 유감···국민께 사과해야"
신경은 앵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란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유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나경원 원내 대표의 발언은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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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 해"···靑 중재 노력 가속
유용화 앵커>
이번엔 북미관련 이슈, 짚어봅니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점진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며 북한에 이른바 '빅딜'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다각도로 중재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원하는 만큼 진전되진 않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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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말레이시아 도착···한류·할랄 전시회
김용민 앵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방문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한류·할랄 전시회에 참석하고 저녁에는 동포간담회를 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브루나이 국빈방문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두번째 방문지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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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점진적 비핵화 안 해"···靑 중재 노력 가속
김용민 앵커>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점진적인 비핵화를 하지 않겠다"며 북한에 이른바 '빅딜'수용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는 다각도로 중재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원하는 만큼 진전되진 않았지만 북한과의 외교가 살아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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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순방···주요 행보와 기대성과는?
임보라 앵커>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브루나이 양자관계를 비롯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이재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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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임보라 앵커>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브루나이에서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한국 기업이 브루나이의 리파스 대교와 템부롱 대교 건설에 참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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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민간 외교관···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한국 기업이 건설 중인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현지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브루나이의 템부롱 대교 건설 공사 현장.
동쪽 지역인 '템부롱'과 서쪽인 '무아라'를 잇는 거대 교량 건설공사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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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로제 합의' 의결 무산···논의결과 국회 제출
임보라 앵커>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합의 등을 최종 의결하기 위해 어제 본위원회를 또 열었지만 파행됐습니다.
경사노위는 탄력근로제 합의문을 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파행을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진우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제3차 본회의를 위해 노사정 대표들을 소집했지만 회의는 또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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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루나이 정상회담···에너지·인프라 협력 강화
유용화 앵커>
브루나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두 정상은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브루나이에서 박성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박성욱 기자>
브루나이를 방문한 국빈을 위한 공식환영식.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승용차가 브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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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민간 외교관…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한국 기업이 건설 중인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건설공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현지 직원들에게, 인프라 외교를 실현하는 '민간 외교관'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브루나이의 템부롱 대교 건설 공사 현장.
동쪽 지역인 '템부롱'과 서쪽인 '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