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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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력 우위 경쟁 치열···더 강한 국방력 필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임관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를 만들기 위해 더 강한 국방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제73기 해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장소: 지난 5일, 해군사관학교)
1만4천500톤 급 독도함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안중근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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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 진영·중기 박영선···靑, 7개 부처 개각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행안부 장관에 진영, 중기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이 임명됐는데요.
취임 후 최대 폭의 인사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폭의 개각이 이뤄졌습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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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년 차 엄중한 시기···막중한 책임"
유용화 앵커>
장관으로 내정된 후보자들은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엄정한 시기인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정부 3년 차의 엄중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2006년 국민소득 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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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16일 아세안 3개국 국빈방문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차례로 국빈방문합니다.
신경은 앵커>
신남방 정책을 내실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올해 첫 해외 순방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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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벨기에 국왕 내외 25~28일 국빈방한
유용화 앵커>
필립 벨기에 국왕 내외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26일 필립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ICT와 화학, 물류, 식품 등 양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EU 통합과 역내 평화 정착 과정에서 중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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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금강산관광 제재면제 검토 안 한다"
신경은 앵커>
미국 국무부 고위 당국자가, 개성 공단과 금강산 관광의 제재 면제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대북 제재가 유지될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하면 수위가 강화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개성공단 재가동에 대해, 유엔 제재 틀 안에서 검토하고 미국과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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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 미합의, 아직 할 일 많다는 의미"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6개 나라 주한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제정받는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끝까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시에라리온과 스페인,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 나라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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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 여성의 날 축하···모든 여성 응원"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문 대통령은 111년 전 오늘, 빵과 장미를 든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 했고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며 차별 없는 사회가 행복한 사회이고, 우리도 그런 사회로 가까이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평등 사회를 위해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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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 진영·중기 박영선···靑, 7개 부처 개각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7개 부처 장관을 바꾸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기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 통일부 장관에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등을 임명했는데요, 취임 후 최대 폭의 인사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뒤 가장 큰 폭의 개각이 이뤄졌습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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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0~16일 아세안 3개국 국빈방문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브루나이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차례로 국빈방문합니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내실화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아세안 국들의 지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올해 첫 해외 순방길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