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2019년 신년회 대통령 신년인사
“오늘이 행복한 나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유난히 추운 날씨에 새해를 맞았습니다.
‘동지섣달에 북풍이 불면 풍년이 든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가 올해 풍년을 알리는 소식 같습니다.
이 추위를 이겨내고, 2019년 한해 국민 모두의 가정과 기업에서 대풍이 들길 기원합니다.
오늘 ...
-
"올해의 전환은 미완성···더 완성된 상태로 발전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남북관계 개선과 사람중심 경제 등'전환'을 이끈 한해였다며, 더 완성된 상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
-
"새해 당정청 정무협의 더 활발해져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새해 당정청 간 협의를 더 활발하게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여당 지도부 오찬 회동
(오늘 낮,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
"정부·청와대, 국민에게 무한대의 의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와 청와대는, 국민에게 '무한대의 의무'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 발언 주요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청와대 여민관)
"국민에게 무한대의 의무"
청와대는 국정을 총괄하는 곳입니다. 국민들께서는 청와대에 근무한다는 이유만으로 권력을 갖고 있다고 ...
-
"올해의 전환은 미완성···더 완성된 상태로 발전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남북관계 개선과 사람중심 경제 등 각종 전환을 이끈 한해였다며 더 완성된 상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오늘 오후, 청와대 }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
-
"신 전 사무관 주장 사실과 달라···법적 대응"
김용민 앵커>
청와대가 KT&G 사장 교체와 적자 국채 추가발행에 개입했다는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주장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재부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청와대가 민간 기업인 KT&G의 사장 교체를 시도했다'
신재민 전 기획...
-
"새해 당정청 정무협의 더 활발해져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당정청 간 협의를 더 활발하게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여당 지도부 오찬 회동
(오늘 낮,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이해찬 대표 등 여당 지도부와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선 지난 1...
-
문 대통령 "진심 가지고 만난다면 못 이룰 일 없어"
임소형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습니다.
친서를 받은 문 대통령은 남북이 진심을 갖고 만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를 앞두고 나란히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친서를 먼저 보낸 건 김 위원장이었습니다.
...
-
문 대통령, 오늘 여당 지도부 초청 오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찬을 통해 원활한 당청 관계를 확립하고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당 지도부의 노력을 치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찬에서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의 내년도 정책방향에 대한 보고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
문 대통령 "진심 가지고 만난다면 못 이룰 일 없어"
임보라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왔습니다.
친서를 받은 문 대통령은 남북이 진심을 가지고 만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를 앞두고 나란히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친서를 먼저 보낸 건 김 위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