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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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카타르 정상회담···한국기업 진출확대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육상과 해상, 교통, 인프라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중점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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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설 연휴 앞두고 경제행보 박차
신경은 앵커>
신년 국정 목표로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이, 설을 앞두고 경제 행보를 이어갑니다.
특히 민주노총이 내일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확정짓는 만큼, 청와대는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새해 경제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중소·벤처기업인과 대기업·중견기업 회장단 등 기업들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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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회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무조건 살려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2차 북미정상회담이 두 번 다시 없을 기회라며 기회를 무조건 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드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흔들리지 않는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21일,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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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대처해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세먼지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세먼지를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3회 국무회의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유례 없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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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4차 산업혁명 간섭 대신 지원"
임소형 앵커>
전국경제투어를 진행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4일, 대전광역시를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출발하고자 한다며 기반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문 대통령, 지역경제투어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장소: 대전 으능정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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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국민 살림 챙기겠다"···靑, 설 선물 발송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배려계층 등 만여 명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문 대통령은 연하장에서 "새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함양 솔송주와 강릉의 고시볼, 담양 약과와 보은 유과.
올해 청와대 설 선물 세트는 전국 각지의 전통식품 5종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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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분담금 금액 언급한 적 없어"
유용화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구체적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요구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이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이나 '금액'을 언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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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사노위 적극 참여해 달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양대 노총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민주노총에 경사노위의 참여를 당부했는데요, 민주노총은 28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경사노위 참여 여부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 양 노총 위원장 면담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김주영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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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분담금 금액 언급한 적 없어"
임소형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요구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이나 금액 등 구체적인 말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나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언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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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방위비 분담금 금액 언급한 적 없어"
임소형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구체적인 방위비 분담금 액수를 요구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박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조건이나 금액 등 구체적인 말을 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나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