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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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폭력, 철저 수사·엄중 처벌 이뤄져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체육계 폭력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수사, 엄중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들이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보호하는 것"이라며, 모든 피해자들이 피해를 용기있게 털어놓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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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경제성과 체감이 목표···정책 기조 유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옳은 방향이라는 것을 확실히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정책 기조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충분히 보완해 고용이 늘어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올해는 국민이 경제성과를 체감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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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촘촘하게···'안전' 최우선 과제"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사회와 고용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안전문제는 무엇보다 최우선 국가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이 함께 작동되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고용의 양과 질을 함께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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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2차 북미회담 임박 징후"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 위원장의 답방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또 철도·도로연결 등 남북 협력사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길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만간 2차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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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없는 기자회견···문 대통령 직접 진행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의 이번 신년기자회견은 각본 없이 이뤄졌는데요.
문 대통령이 직접 사회를 보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직접 사회자로 나섰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제가 직접 질문하실 기자님을 지목할 텐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냥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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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사람중심 경제의 주역···전폭적 지원"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중소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이 사람중심 경제 주역이라며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중소벤처기업인 간담회
(장소: 지난 7일, 청와대 }
지난주 혁신창업의 산실 메이커스 스페이스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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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2차 여야정상설협의체 열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야정 상설 협의체'정착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소야대 상황에 사안별로 각 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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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새해 '경제 살리기'에 집중
유용화 앵커>
새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화두는 역시 '경제'입니다.
연초부터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입니다.
모두 25회를 언급했는데, 지난해 3회에 비해 8배가 넘습니다.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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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 2차 여야정상설협의체 열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여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문 대통령, 민주당 원내대표단 초청 오찬
(장소: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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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새해 '경제 살리기'에 집중
김용민 앵커>
새해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화두는 역시 '경제'입니다.
연초부터 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입니다.
모두 25회를 언급했는데, 지난해 3회에 비해 8배가 넘습니다.
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