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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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은 시기의 문제···반드시 될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종전선언은 시기의 문제일 뿐, 반드시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선언이 가급적 조기에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한미 간 공감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유럽 순방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비핵화와 종전선언 등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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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NLL 인정···피 흘리지 않고 지킨다면 더 가치"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의 평화수역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장병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지킬 수 있다면 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처음으로 NLL을 인정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의 보직 신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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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 9월 고용 동향
유용화 앵커>
세계 해군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 국제관함식이 14일까지 이어집니다.
어제 관함식의 꽃으로 불리는 해상사열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또, 통계청이 오늘 9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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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NLL 인정···피 흘리지 않고 지킨다면 더 가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의 평화수역화에 대해 언급하면서, 우리 장병들이 피를 흘리지 않고 지킬 수 있다면 더욱 가치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이 처음으로 NLL을 인정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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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일대 평화수역 조성, 굉장한 대전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기로 한 것은 굉장한 대전환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군장성 보직 진급 신고식을 마친 뒤 환담에서 NLL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해 남과 북의 어민들이 함께 조업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북한이 NLL을 인정하게 하는 데 의미가 있고 명실상부한 평화의 수역을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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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핵실험장 사찰단 방북"···빨라지는 비핵화 시계
◇ 김현아 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계기로 비핵화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다음 달 중간선거 이후로 예고했는데요.
채효진 기자, 먼저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방한 소식 짚어볼까요?
◆ 채효진 기자>
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7일 당일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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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럽 순방, 전망과 과제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의 유럽순방을 시작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국가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지지를 확산시키고 신성장 동력 창출 또한 논의할 목적인데요.
관련해서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스튜디오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흥종 선임연구위원 나와계십니다.
(출연: 김흥종 /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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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가는 길 순탄치 않지만 끝끝내 갈 것"
임보라 앵커>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어제 제주 남방 해상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겠지만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군 통수권자가 자국의 군함과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사열 관함식.
해군 국제 관함식의 꽃인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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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문제 '깊은 유감'···사면복권 적극 검토"
임보라 앵커>
강정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은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별도로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정마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며, 주민들의 사면복권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자, 마을 주민들이 박수로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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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한기 합참의장 보직 신고 받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군장성 2명으로부터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았습니다.
보직 변경을 신고한 장성은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 진급과 보직 신고를 한 장성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임 합창의장과 작전사령관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