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유네스코 "씨름 문화유산 등재 협력"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어제(16일) 저녁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줄레 사무총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씨름'의 남북 공동등재를 추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문 대통령은 "남북이 각자 추진해왔던 '씨름' 등재를 남북이 공동으...
-
김정숙 여사, 파리 자폐아 특수학교 방문
임보라 앵커>
김정숙 여사는 한국시간으로 어제(16일) 저녁 파리의 자폐아 특수학교 '노트르 에꼴'을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프랑스의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특수교육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방문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 ...
-
임종석 비서실장, 오늘 DMZ 지뢰제거 현장 방문
임보라 앵커>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 오후 DMZ 남북공동 지뢰제거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 실장이 취임 후 처음 DMZ를 방문하는 것으로 지뢰제거 현장 확인과 격려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북은 지난 1일부터 DMZ 화살머리고지 일대 등에서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
한-프랑스 정상회담···"제재 완화 통해 비핵화 촉진"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비핵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적극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
-
개선문서 환영식···카퍼레이드에 만찬까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첫 공식 일정은 파리 개선문에서 열린 환영식이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카퍼레이드에 기마대 행진이 이뤄졌고, 환영 만찬은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제1차 세계대전 무명용사 묘비가 세워진 파리 개선문 광장.
의장대 사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습니다....
-
문 대통령, 오늘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 접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교육·과학· 문화 분야에서의 한-유네스코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주요 계기마다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아줄레 사무총장이 지지를 표해준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
-
문 대통령, 아셈서 영·독·태국 총리와 정상회담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과 19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아셈정상회의에서 영국, 독일, 태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습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서 이들 국가들과 안보, 경제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입니다.
-
문 대통령, 프랑스 방문 마무리 "이제껏 받지 못한 환대"
유용화 앵커>
유럽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 등 평화 정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신경은 앵커>
이에 앞서 환영식과 카퍼레이드, 국빈 만찬까지.
문 대통령은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환대를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프랑스 방문 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
-
문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마지막 날···한반도 비핵화 위한 전방위 외교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빠르면 내년부터 프랑스 수능시험에 한국어가 채택될 전망입니다.
어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경제 관계 심화와 과학·교육·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 뜻을 모았습니다.
무엇보다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 지지와 항구적 평화 구상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들을 이끌어냈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초...
-
한-프랑스 정상회담···"제재 완화 통해 비핵화 촉진"
김용민 앵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가 되돌릴 수 없는 단계에 도달했다면 유엔 제재 완화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더욱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리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