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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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조현·2차관 이태호···차관급 인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외교부 1·2 차관과 산업부 차관, 특허청장, 국립외교원장 등 5명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당행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조현 외교부 2차관, 외교부 2차관에는 이태호 대통령 비서실 통상비서관, 산업부 차관에는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특허청장에는 박원주 산업부 실장, 국립외교원장에는 조세영 동서대학교 교수가 각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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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 위해 유엔의 지속적 협력 필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여정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노력에 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문제를 절반 넘게 다뤘습니다.
먼저 올해 있었던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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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바흐, 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유치 협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2032년 하계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국진 기자>
미국 뉴욕 유엔본부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올림픽위원회 토마스 바흐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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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밤 귀국 직후 양산행···하루 연가
임소형 앵커>
뉴욕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밤 귀국 직후 경남 양산으로 향합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내일 하루 연가를 내고 서울공항 도착 직후 바로 양산으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휴식을 취한 뒤 주말에 서울로 귀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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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차관 조현·2차관 이태호···차관급 인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 1·2 차관 등 5명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조현 외교부 2차관, 외교부 2차관에는 이태호 대통령 비서실 통상비서관, 산업부 차관에는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 특허청장에는 박원주 산업부 실장, 국립외교원장에는 조세영 동서대학교 교수가 각각 임명됐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차관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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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차 유엔 총회 문재인 대통령 기조 연설 [오늘의 브리핑]
[제73차 유엔 총회 문재인 대통령 기조 연설 전문]
의장, 사무총장, 각국 대표 여러분,
코피 아난 제7대 유엔 사무총장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세계는 평화의 길에 새겨진 그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마리아 에스피노자’ 총회의장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제73차 총회를 통해 유엔의 손길이 지구촌 곳곳에 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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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과 시간 싸움 없다"···폼페이오 내달 방북
임보라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비핵화 협상에서 2년이든, 3년이든 시간 싸움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앞으로 핵, 미사일 공장을 더 많이 해체할 것이라며 추가 비핵화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다음 달 평양을 방문해 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에 나섭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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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대중까지 전방위 외교···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성과는?
임보라 앵커>
유엔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미 종전선언을 타진하기 위한 전방위외교를 펼쳤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출연: 정대진 /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원 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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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18. 09. 27. 10시)
문재인 대통령, 5명 차관급 인사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장소: 청와대 춘추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외교부 1차관, 외교부 2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특허청장, 국립외교원장 등 차관급 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 / 조현 외교부 2차관
외교부 2차관 / 이태호 청와대 통상비서관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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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 위해 유엔의 지속적 협력 필요"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여정에 회원국들이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북한이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 세계 앞에 섰다며, 북한의 노력에 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에서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문제를 절반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