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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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오늘 저녁 전쟁기념관 평화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 각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 등 3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기념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역대 국군의 날과 달리 행사를 오후 시간대로 바꿨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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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양산 사저에서 청와대로 복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양산 사저에서 청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난 27일 귀국 직후 양산으로 향했던 문 대통령은, 선영 묘지를 참배하고 사저 뒷산을 산책하는 등 누적된 피로를 푸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비서실로부터 현안보고를 받고, 내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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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문 대통령에 풍산개 한 쌍 선물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지난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 검역 절차를 마치고 지난 27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8일 저녁 목란관 만찬 전에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문 대통령 내외에게 풍산개 한 쌍 사진을 보이며 선물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시 리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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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철도·도로 연결 위한 北 현지조사 추진"
유용화 앵커>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가 평양 남북정상회담 후 첫 회의를 열고,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북한 현지조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도쿄 올림픽 단일팀 구성과,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 유치도 북측과 협의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에서 열린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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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경남 양산 선영 참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경남 양산에서 선영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경남 양산시 천주교 하늘공원 묘지에 있는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3∼27일 3박 5일 일정으로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다녀온 후 오늘 연가를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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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들 받은 돈, 임용 전 자문료"
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심재철 의원이 주장한 비서관 회의수당 부당 지급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비서관과 행정관들에게 지급된 돈은 일반인 신분으로 받은것이라며, 인수위 없이 정부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집행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가 비서관에게 회의참석수당을 부당 지급했다는 심재철 의원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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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회의수당 부당지급' 사실과 달라"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이 청와대 직원들의 회의수당 부당지급 논란에 대해 청와대가 적극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신경은 앵커>
고민정 부대변인도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이런 의혹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靑 회의수당 부당지급' 사실과 달라"]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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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들 받은 돈, 임용 전 자문료"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심재철 의원이 주장한 비서관 회의수당 부당 지급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비서관과 행정관들에게 지급된 돈은 정식 임용 전 일반인 신분으로 받은 정책 자문료라며 인수위 없이 정부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집행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가 비서관에게 회의참석수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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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어젯밤 귀국 직후 양산행···하루 연가
임소형 앵커>
뉴욕 순방 일정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젯밤 귀국 직후 경남 양산으로 향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하루 연가를 내고 양산에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휴식을 취한 뒤 주말에 서울로 귀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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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관들 받은 돈, 임용 전 자문료"
임소형 앵커>
청와대가 비서관 회의수당 부당 지급 의혹에 관련해서,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비서관과 행정관들에게 지급된 돈은 정식 임용 전 일반인 신분으로 받은 정책자문료라며,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집행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가 비서관에게 회의참석수당을 부당 지급했다는 심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