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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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 수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상작전 사령부 창설 부대기와 준장 진급자 상정검을 수여합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서부전선을 지키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동부전선을 지키는 제1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창설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 개혁을 통한 강력한 국방력으로 강한 안보와 책임국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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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방중···'오후 북중 정상회담' 전망
김용민 앵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후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정상 간 긴밀히 협력할 전망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특별열차를 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늘 오전 중국 베이징역에 도착했습니다.
네 번째 중국 방문이자, 올해 첫 외교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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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비서실장 노영민·정무수석 강기정·소통수석 윤도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를 임명하는 등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박성욱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김용민 앵커>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예측 기사들이 많았었는데 그대로 발표가 됐네요?
박성욱 기자>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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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 성과 내야···현장에 답 있어"
김용민 앵커>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1회 국무회의
(장소: 청와대)
새해 첫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경제 회복'이었습니다.
특히 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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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 수여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와 준장 진급자 상정 검을 수여합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서부전선을 지키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동부전선을 지키는 제1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창설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 개혁을 통한 강력한 국방력으로 강한 안보와 책임 국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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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체감 성과 내야···현장에 답 있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국무회의를 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라고 말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1회 국무회의
(장소: 오늘 오전, 청와대)
새해 첫 국무회의.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경제 회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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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시진핑 초청으로 7~10일 방중
임보라 앵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젯밤(7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는 10일까지 머물 예정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탑승한 특별열차가 어젯밤(7일) 단둥 기차역을 통과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과 중국 중앙 TV 등 관영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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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벤처 창업 중요"···경제 행보 가속
임보라 앵커>
어제 중소·벤처기업인들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은 곧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대기업 관계자들과의 만남도 이어 갑니다.
문 대통령의 경제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중소·벤처기업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자리.
문재인 대통령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정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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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지상작전사령부 부대기 수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상작전사령부 창설 부대기와 준장 진급자 상정검을 수여합니다.
지상작전사령부는 서부전선을 지키는 제3야전군사령부와 동부전선을 지키는 제1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창설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 개혁을 통한 강력한 국방력으로 강한 안보와 책임국방을 구현하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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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개편···의견 수렴 시작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국민 청원을 개편하기 위해 온라인 국민 의견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는 청와대는 현재 답변 기준 20만 명이 적절한지, 청원 철회 기능 도입이 필요한지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18일까지 의견을 받고 국민 청원을 더 나은 소통의 장으로 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