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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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은혜 장관 임명···"의혹 충분히 소명"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유 장관이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해명할 것은 해명하는 등, 충분히 소명했다고 판단된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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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국의 날 행사 변화, 장병 관점에서 해석돼야"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 날 행사가 바뀐 것은 평화기조로 설명할 수 있지만, 장병들의 관점에서도 해석돼야 한다며 국군의 날은 장병이 주인이 되는 날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과거 국군의 날 행사를 하자면 장병들은 4월 봄부터 준비를 하고, 특히 여름철이면 더 힘들어 한다며 기수단과 사병들의 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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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기념식···"평화, 힘 바탕 될 때 지속"
임보라 앵커>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어제 처음으로 저녁시간대에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는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며 서울 상공을 가로지릅니다.
70돌을 맞은 어제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는 서울 시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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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만에 귀환···국군 유해 64위 봉환
임보라 앵커>
어제 오전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국군 용사 64명의 유해가 고국 품에 안겼습니다.
북한과 미국이 공동 발굴한 유해로 앞서 3차례에 걸쳐 28구가 송환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송환은 처음입니다.
전사들의 귀환,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푸른 하늘로 국군 용사를 추모하는 조총이 발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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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국군의 날···"힘 통한 평화" 강조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건군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며, 우리 군이 '한반도 평화'의 맨 앞자리에 서야 할 때라고 말했는데요.
청와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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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 청와대 경축연 개최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오늘 제 70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경축연이 열렸는데요.
신경은 앵커>
'11시 30분 청와댑니다'에서 경축연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국군의 날' 청와대 경축연 개최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피니 더글라스 (캐나다) / 한국전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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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힘 바탕 될 때 지속될 수 있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는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단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식 연설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전쟁기념관)
저는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 위협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이야기할 수 있어 아주 가슴이 벅찹니다.
지난 9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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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화 만드는 원동력은 강한 軍"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국군의 날 경축연을 통해 강한 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국방개혁은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역과 예비역 장병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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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오늘 저녁 전쟁기념관 평화 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국방부 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 각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 등 3천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기념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역대 국군의 날과 달리 행사를 오후 시간대로 바꿨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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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화 만드는 원동력은 강한 軍"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군의 날 경축연을 열고, 강한 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추진 중인 국방개혁은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현역과 예비역 장병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국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