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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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핵사찰 허용···올릭픽 공동개최 흥미롭다"
임소형 앵커>
평양공동선언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사찰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핵 시설물의 영구적 철거가 이뤄지고, 로켓이나 핵실험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2032년 올림픽 공동 개최에 대해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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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리설주 내조 외교···'음악 친교'
임소형 앵커>
두 정상의 만남 못지 않게 퍼스트레이디의 외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어제 아동병원과 음악대학을 함께 둘러봤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김정숙 여사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병원 관계자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김 여사가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찾은 건 어제 오후 2시 반 경.
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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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공동기자회견 전문
남북 정상 공동기자회견 전문
<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
친애하는 여러분,
북과 남, 해외 동포 형제자매들.
판문점 선언이 풍성한 수확을 안고 평양에서 세 번째로 만난 나와 문재인 대통령은 방금 역사적인 9월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였습니다.
판문점에서 탄생한 4·27선언에 받들려 북남관계가 역사적 전환의 첫 자욱을 떼었다면 9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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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메인프레스센터(D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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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 둘째 날···남북 합의문 나올까
임보라 앵커>
평양 정상회담,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전 10시쯤 남북 정상이 두번째 회담을 시작했는데요.
서울프레스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서울프레스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남북 정상은 오전 10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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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리설주 내조 외교···'음악 친교'
임보라 앵커>
두 정상의 만남 못지 않게 퍼스트레이디의 외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는 어제 평양에 위치한 아동병원과 음악대학을 함께 둘러보며 교류를 이어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김정숙 여사가 건물 안으로 들어오자 병원 관계자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김 여사가 평양 옥류아동병원을 찾은 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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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경제인, 리용남 내각부총리 면담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특별수행원들도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인들은 북한 경제를 총괄하는 리용남 내각부총리와 따로 면담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서류가방을 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며, 평양으로 향하는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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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기립박수···외신이 주목한 명장면
임보라 앵커>
4·27 판문점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월경과 격식을 깬 도보다리 산책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두 정상의 세 번째 만남에서도 이런 명장면이 연출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외신들이 꼽은 명장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국진 기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둔 두 정상의 첫 만남.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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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밟은 평양땅···첫날 정상회담 종료
예민수 앵커>
역사적인 평양정상회담의 2박3일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는 건 11년만이죠.
오늘이 바로 그 첫 날이었는데요, 오늘 정상회담 관련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서울프레스센터에 나와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오늘 오후 3시 45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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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반응은?
주요 외신 반응은?
최 강 /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 팀장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평화, 새로운 미래 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