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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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비핵화 진전 기대"···재벌 총수 방북에 관심
김초희 앵커>
세계 언론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리나 기자가 외신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해외 언론들은 평양정상회담 소식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교착상태에 놓인 북한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터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 수 있을지 주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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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만남에 '집중'···외신 취재열기 고조
김초희 앵커>
남북 두 정상의 만남에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인 서울프레스센터도 들썩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에 숨죽이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들이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문 대통령 내외를 환하게 맞는 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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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만남 지켜본 시민들···"정상회담 기대 커"
김초희 앵커>
평양정상회담 첫날 국민들의 눈과 귀도 평양으로 향했는데요.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랐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이른 아침부터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11년 만에 이뤄진 대통령의 평양 방문.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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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개막···치열한 '북핵 외교전' 예상
김초희 앵커>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유엔총회가 개막합니다.
북핵을 둘러싼 치열한 외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제73차 유엔총회가 현지시간으로 18일, 뉴욕에서 개막합니다.
세계 196개 나라 대표가 모이는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총회.
올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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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 잠시 후 남북정상회담 시작
임소형 앵커>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3시 30분부터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 시각 정상회담 소식을 서울프레스센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서울프레스센터입니다.
임소형 앵커>
네, 오늘 오전 문 대통령 평양 도착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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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환영 속 평양 도착···김 위원장 내외 영접
임소형 앵커>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난 건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김 위원장 내외는 평양을 찾은 문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았고, 평양 시민들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혜진 기자>
평양으로 가는 첫 걸음.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관저를 나서자, 반려견인 풍산개 마루가 꼬리를 흔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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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비핵화 진전 기대"···재벌 총수 방북에 관심
임소형 앵커>
평양에서의 남북정상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세계 언론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리나 기자가 외신 반응을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해외 언론들은 평양정상회담 소식을 일제히 긴급뉴스로 전했습니다.
이번 회담이 교착상태에 놓인 북한 비핵화 협상의 물꼬를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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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만남에 '집중'···외신 취재열기 고조
임소형 앵커>
남북 두 정상의 만남에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인 서울프레스센터도 들썩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에 숨죽이며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순안공항에 모습을 드러내자 외신들이 숨죽이며 바라봅니다.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문 대통령 내외를 환하게 맞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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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단독일정 소화···방북경제인 리용남과 대담
임소형 앵커>
이번 평양정상회담에는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동행해 단독 일정을 소화합니다.
또, 삼성, SK, LG, 현대 등 4대 기업 총수를 포함한 60여 명의 공식, 특별수행원들도 방북했는데요.
특히, 경제인들과 리용남 내각부총리와의 만남이 예정돼있어, 회담 기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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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평화 다가온 느낌"···시민들 기대감 고조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세번째 만남, 시민들도 기대가 높습니다.
이번 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한목소리를 냈는데요.
북한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넉 달 전, 두 손을 맞잡고 군사분계선을 넘은 남북 정상.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생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