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北, '최고 수준 예우'로 문 대통령 환영
유용화 앵커>
북측은 최고 수준의 예우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사상 처음으로 21발의 예포가 발사됐고, 두 정상이 함께 차를 타고 평양 시내에서 '카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인민군 의장대의 의장행사.
사상 처음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
문 대...
-
국제사회 "비핵화 실질적 성과 기대" 한목소리
신경은 앵커>
이번에는 외신 반응 짚어보겠습니다.
세계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이 평양에 집중됐습니다.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했는데요.
이리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이리나 기자>
남북 두 정상의 만남 이후 미국 정부의 공식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미 국무부는 회담 전 공식 성명을 통해 폼페이오...
-
남북정상 만남 지켜본 시민들···"정상회담 기대 커"
신경은 앵커>
평양정상회담 첫날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도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유용화 앵커>
시민들은 정상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랐습니다.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이른 아침부터 서울역 대합실 TV 앞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11년 만에 이뤄진 대통령의 평양 방문.
역사적인 순간을 놓치...
-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내부 영상 공개
조선노동당 본부 청사 내부 영상 공개
-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모두 발언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모두 발언
-
한반도 평화, 역사적 여정 돌입
유용화 앵커>
평양 정상회담이 본격적인 닻을 올리면서 남북정상이 이번 만남을 통해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신경은 앵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이번 정상회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어봤습니다.
한반도 평화, 역사적 여정 돌입
김선 / 청와대 행정관
윤...
-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청와대 브리핑
윤영찬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메인프레스센터)
-
노동당 본부청사서 첫 정상회담 시작
김초희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각 정상회담 소식을 서울프레스센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서울프레스센터입니다.
김초희 앵커>
조금 전부터 정상회담이 시작됐죠.
최영은 기자>
네, 그렇습니...
-
노동당 본부청사서 남북정상회담 진행중
김초희 앵커>
현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시각 정상회담 소식을 서울프레스센터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최영은 기자.
최영은 기자>
(장소: 서울프레스센터)
네, 조금 전 3시 45분부터 노동당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첫 회담이 시작됐습니다.
회담은 1시간 30분...
-
문 대통령, 환영 속 평양 도착···김 위원장 내외 영접
김초희 앵커>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난 건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김 위원장 내외는 평양을 찾은 문 대통령 내외를 반갑게 맞았고, 평양 시민들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헤진 기자>
평양으로 가는 첫 걸음.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관저를 나서자, 반려견인 풍산개 마루가 꼬리를 흔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