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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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GP 상호 검증, 분단사에 획 긋는 사건"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GP 철수 현장 검증 상황을 생중계로 지켜봤습니다.
문 대통령은 GP 상호 검증에 대해 65년 분단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 NSC 상황실을 방문해 비무장지대 내 GP 철수 검증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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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업무보고···교육부·고용부 시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로 부터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다음 주 5개 부처 업무보고가 이어집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세종청사를 직접 찾아 교육부로부터 첫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문 대통령은 교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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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 중심 원팀 운영"···17일 확대경제장관회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에게, 경제팀을 원팀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17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뜻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경제 상황이 엄중한만큼 신임 부총리 중심의 원팀으로 경제팀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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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판 지역에 있어···지역경제 활력회복 시급"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성과를 내기 위해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세종시에서 열린 국무회의.
녹취> 문재인 대통령
"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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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혁신 열쇠는 스마트공장···3만 개 로 확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남 지역을 방문해 제조업 혁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제조혁신의 열쇠는 스마트공장에 있다며, 이제는 중소기업으로 확산시킬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전국을 순회하며 경제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경남 지역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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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개인청구권 소멸 아니라고 본 것"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한일 의원연맹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임소형 앵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본 강제징용 노동자에 대한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간 과거사를 직시하는 것과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관계는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는 이른바 투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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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6개 차관급 인사···"국민 체감할 정책성과 기대"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6명의 대규모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먼저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이호승 청와대 일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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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별감찰반→공직감찰반···명칭 변경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에 대한 쇄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공직감찰반으로 명칭을 바꾸고 여러 기관 출신 인사로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소속의 특별감찰반을 공직감찰반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권위적인 느낌의 이름을 바꾸고, 업무범위를 명확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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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연금 개편안 4가지 공개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정부가 국민연금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임소형 앵커>
특히 국민연금지급을 국가가 보장하는 내용이 명문화되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댑니다에서 살펴봤습니다.
김선 / 청와대 행정관
정은영 /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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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문제·한일 발전관계는 별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한일 의원연맹 대표단을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과거사 문제와 양국관계는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면서,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해 일본과도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간 과거사를 직시하는 것과 양국의 미래지향적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