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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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비통한 심정···순직 장병 애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고 마린온 헬기 참사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결식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라며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리고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또 하나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졌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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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헬기 사고 순직 장병·노회찬 의원 애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마린온 헬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과 노회찬 의원을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청와대에 자영업 담당비서관실을 신설해 자영업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대통령주재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청와대 여민관)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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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야당과 '협치 내각' 구성 논의 중"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야당 의원들 에게도 입각의 기회를 주는 '협치 내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주 안에 공석인 농식품부 장관 인선을 하고 이후에는 국회에서의 논의에 따라 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가 야당 의원들에게도 입각 기회를 주는 이른바 '협치 내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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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야당과 '협치 내각' 구성 논의 중"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야당 의원들에게도 입각의 기회를 주는 '협치 내각'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여당에서 먼저 협치내각에 대한 요청이 왔으며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야당과 협치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야당에도 입각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협치의 폭과 속도에 따라 개각의 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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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의료기기부터 규제개혁"
임소형 앵커>
혁신성장 첫 행보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의료기기 산업에서부터 규제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 건강보험 가입자의 피부양자인 2~30대 청년도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는데요.
지난주 금요일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의 주요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1. 국가건강검진 적용 확대···20~30대 피부양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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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헬기 순직장병, 결코 잊을 수 없어"
임보라 앵커>
마린온 헬기 사고로 순직한 해병 장병들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와 자신의 부대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슬픔이 얼마나 클지 너무 마음이 아프다면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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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통령 힘내세요' 국민 청원 직접 답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1시 50분 청와대 SNS 라이브를 통해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국민 청원에 직접 답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5월 25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대통령 힘내세요'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내일이 마감일이며 이미 청원자가 2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청원자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 전쟁과 혐오가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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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귀국···문 대통령에 방미 결과 보고
김유영 앵커>
미국을 방문해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볼턴 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실장은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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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전자정부 평가···우리나라, 온라인 참여부문 1위
김유영 앵커>
UN이 실시한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93개 회원국 가운데 온라인 참여부문 공동 1위, 전자정부 발전부문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광화문 1번가와 청와대 국민청원 등 온라인 참여정책과 정부 24, 국민생각함 등 대국민 온라인서비스는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성공 사례로 꼽힙니다.
여기에 개발도상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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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공약 지키지 못해 사과···조기에 1만원 실현"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저임금 인상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 만 원 시대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하고 가능한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장소: 지난 16일, 청와대 여민관)
문재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