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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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후속보완대책 마련
유용화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정부가 후속 보완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한 국가 유공자 가족이 청와대에 보낸 편지 소식까지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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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문건' 즉시 제출"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한 모든 문서에 대해 즉시 제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으로서 실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내용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방부, 기무사와 각 부대 사이에 오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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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공약 지키지 못해 사과···조기에 1만 원 실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저임금 인상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대선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을 사과하고 가능한 조기에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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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문건' 즉시 제출 지시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문건을 대통령에게 즉각 제출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에 대한 수사는 국방부의 특별수사단에서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지만 이와 별도로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실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계엄령 문건이 실행까지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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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최저임금 후속조치 논의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천35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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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관련 대통령 지시 사항
계엄령 문건 관련 대통령 지시 사항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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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수보회의 주재···최저임금 후속조치 논의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내용을 언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오른 8,35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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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 성과는?
명민준MC> 지난 13일 문재인 대통령은 5박 6일간의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래 동반자로서 경제협력 기틀을 다지고, 신남방정책 구현을 위한 길을 닦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이재현 /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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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빈방문에 인도 '뜨거운 환대'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3박 4일 동안의 인도 국빈방문 기간, 18개의 공식일정을 소화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청와대가 SNS를 통해 문 대통령 인도 방문의 B컷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첫날.
첫 일정으로 향하는 도로에 문 대통령을 환영하는 한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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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간 협상 정상 궤도 진입"
임소형 앵커>
인도에 이어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할리마 야곱 대통령, 리센룽 총리와 연쇄 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간 협상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국제사회가 돕는다면 북미협상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지 꼭 한 달 만에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