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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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경찰 함께 피해자 되는 일 없을 것"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더이상 공권력의 무리한 집행으로 국민과 경찰이 피해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대에 세워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찰이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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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달 초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문 배포"
신경은 앵커>
청와대는 다음달 초에 국가 안보 전략 지침 공개문 2만 부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공개문의 중점 내용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 관계의 획기적 개선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 안보전략 지침은 외교와 통일, 국방, 위기 관리 분야 정책 방향에 대한 기획 문서로 5년 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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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태풍, 외교부 지원 대책 마련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면서 이곳을 여행 중이던 한국인 천 8백여 명이 현지에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발이 묶인 것인데요.
외교부는 군 수송기 파견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봤습니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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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밀수용 해소와 수용환경 개선 노력"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교정의 날을 맞아, 과밀수용 해소와 수용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영상 축사, 함께 보시겠습니다.
[제73주년 교정의 날 - 문재인 대통령 영상 축사]
존경하는 교정가족 여러분, 일흔세 돌을 맞는 ‘교정의 날’을 축하합니다.
73년 전 오늘 대한민국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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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달 초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문 배포"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다음달 초에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문 2만 부 가량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공개문의 중점 내용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 등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지침은 외교와 통일, 국방, 위기관리 분야 정책방향에 대한 최상위 기획문서로 5년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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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개막···"서로의 다름 포용해야"
김용민 앵커>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 동포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무대를 가로지릅니다.
전국 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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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음달 초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문 배포"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다음달 초 국가안보전략지침 공개문 2만 부 가량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공개문의 중점 내용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 등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가안보전략지침은 외교와 통일, 국방, 위기관리 분야 정책방향에 대한 최상위 기획문서로 5년 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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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개막···"서로의 다름 포용해야"
임소형 앵커>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축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정숙 여사는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 동포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무대를 가로지릅니다.
전국 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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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개막···"서로의 다름 포용해야"
임보라 앵커>
국내 최대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전국장애인 체육대회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개회식에 참석해 편견을 버리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할 것을 역설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 동포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무대를 가로지릅니다.
전국 장애인 스포츠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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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이 땅에 전사자 생기는 일 없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는 이 땅에 전사자가 생기는 일도, 65년이 지나서야 유해를 찾아나서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박재권 대한 육군 이 등중사가 전사한지 65년 만에 우리에게 돌아왔고, 이제야 그의 머리맡에 소주 한잔이라도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