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문 대통령, 인도 일정 시작···악샤르담 사원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 동안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힌두교 사원인 악샤르담을 방문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했습니다.
악샤르담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현대판으로 불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힌두 사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습니다.
...
-
문 대통령, 인도·싱가포르 순방···'경제외교' 초점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동안의 인도, 싱가포르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13일까지 정상회담을 비롯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합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용기를 이용해 첫 방문지인 인도 뉴델리로 떠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세계 최대의 힌두교 사원인 악샤르담 사원을 방문합니다.
악샤르...
-
靑 "곡절 있겠지만 문제 잘 해결되리라 기대"
청와대는 북미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비핵화 협상과 이행과정에서 곡절이 있겠지만, 북미 두 당사자가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인 만큼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평양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 회담에 대한 입장문에서 비핵화로 가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을 뗀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
-
"노동시간 단축, 과로사회 벗어나는 중요한 계기"
감기몸살로 휴식을 취해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정상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노동시간 단축이 과로사회에서 벗어나고 생산성을 높이는 근본 대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8일 만에 업무에 복귀한 문재인 대통령의 첫 공식 일정 수석보좌관회의.
개인의 경험을 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 발언에...
-
문 대통령, 인도 방문 기간 '삼성 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인도 방문 기간 삼성전자 인도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국빈방문 둘째 날인 9일 삼성전자의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 참석합니다.
노이다 공장은 삼성전자가 6억 5천만 달러...
-
문 대통령 "내집 마련 짐 국가가 나눠질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의 한 행복주택단지를 찾아,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지원 대책을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내집 마련을 위해- 개인과 가족이 너무 큰 짐을 져왔다며/ 이제 국가가 나눠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오류동의 행복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 부부는 결혼 1...
-
"3.1운동·임정 100주년,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 토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일, 3.1운동 ·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3.1운동과 임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일이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의 토대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내년 100주년을 맞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기 위한 사업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
-
베를린 구상 1주년···한반도 평화, 담대한 여정 첫발
1년 전 독일 순방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 재단 연설을 통해 베를린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파격적이라 여겨졌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 구상이 1년이 지난 지금 상당 부분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이 연달아 이어지던 지난해. 독일을 순방 중이던 문재인 대통령은 쾨르버 재단 초청연설에서 이른...
-
베를린 구상 1년, 그 때와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됐습니다.
오늘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에서는 베를린 구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문 대통령, 하반기 외교 행보 돌입···신남방정책 추진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박 6일 일정으로 인도와 싱가포르를 방문합니다.
우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일요일부터 인도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고요,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야콥 대통령·리셴룽 총리를 만날 예정인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 서울 스튜디오에 있는 김초희 아나운서가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