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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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가는 길 순탄치 않지만 끝끝내 갈 것"
임보라 앵커>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어제 제주 남방 해상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겠지만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군 통수권자가 자국의 군함과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사열 관함식.
해군 국제 관함식의 꽃인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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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문제 '깊은 유감'···사면복권 적극 검토"
임보라 앵커>
강정마을 주민들의 고통과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은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별도로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정마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며, 주민들의 사면복권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자, 마을 주민들이 박수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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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한기 합참의장 보직 신고 받아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군장성 2명으로부터 진급과 보직신고를 받았습니다.
보직 변경을 신고한 장성은 박한기 신임 합참의장, 진급과 보직 신고를 한 장성은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입니다.
문 대통령은 신임 합창의장과 작전사령관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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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가는 길 순탄치 않지만 끝끝내 갈 것"
유용화 앵커>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 사열'이 오늘 진행됐는데요.
신경은 앵커>
관함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참가 함정들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결코 순탄치 않겠지만,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군 통수권자가 자국의 군함과 전투준비태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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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문제 '깊은 유감'···사면복권 적극 검토"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강정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강정마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며, 주민들의 '사면 복권'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들어서자, 마을 주민들이 박수로 환영합니다.
해군기지 건설로 주민 간 찬반 갈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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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열려
유용화 앵커>
얼마 전 68년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국군 유해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장진호 일대에서 발굴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어제는 '장진호 전투 영웅'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리기도 했는데요.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제3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 열려
김선 청와대 행정관
고민정 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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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가는 길 순탄치 않지만 끝끝내 갈 것"
김용민 앵커>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오늘 제주 남방 해상에서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로 가는 길이 결코 순탄하지 않겠지만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군 통수권자가 자국의 군함과 전투준비태세를 점검하는 사열 관함식.
해군 국제 관함식의 꽃인 해상 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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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문재인 대통령 축사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문재인 대통령 축사 [연설전문]
국민 여러분,
각국의 해군장병 여러분,
오늘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에 세계 47개국 해군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세계 해군의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되었습니다.
제주의 바다가 평화의 바다를 위한 협력의 장이 되었습니다.
거친 파도를 넘어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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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새역사에 국회도 동참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 동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고, 세계가 주목하는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 만들기에, 국회도 동참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판문점과 평양에서 연이어 열린 남북정상회담, 그리고 곧 두번째가 될 북미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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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유럽 순방···"김정은 위원장, 교황 초청"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유럽 5개국 순방길에 오릅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순방 기간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김정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전할 계획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프랑스 국빈 방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