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치적 악용되는 일 없을 것"
유용화 앵커>
군사안보지원 사령부를 신설하는 대통령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사 안보 지원 사령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국이 경탄한 우리 국민의 평화 촛불시위에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 계획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큰 충격을 줬다고 말했...
-
"위안부 문제, 외교 해법으로 해결될 것 아냐"
신경은 앵커>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인데요.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가 외교 해법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추모비에 참배 합니다.
8월 14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치러진 '일본군 ...
-
"아픈 상처 넘어 평화의 가치 실천해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오늘 처음 열렸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아픈 상처를 넘어 세계 여성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자고 역설했습니다.
연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국립망향의동산)
우리는 내일 광복 73주년을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령이 되신 피해자 할머...
-
靑 "북한, 9.9절 행사에 문 대통령 초청 안해"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한이 문 대통령을 9.9절 행사에 초청했고 이 때문에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못했다는 일각의 추정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9.9절 참석을 요청한 적이 없으며 이같은 추정은 너무나 예전 방식으로 대결적 구도만 자꾸 상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습니...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치적 악용되는 일 없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신설하는 대통령령이 의결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국이 경탄한 우리 국민의 평화 촛불시위에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 계...
-
"안중근 의사 유해, 내년에 북한과 공동발굴 추진"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 독립유공자와 후손 240명을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1 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내년에 북한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유해 발굴을 공동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와 후손을 청와대...
-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치적 악용되는 일 없을 것"
임소형 앵커>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군기무사령부를 해체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신설하는 대통령령이 의결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안보 지원사령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국이 경탄한 우리 국민의 평화 촛불시위에 기무사가 계엄령 실행 계획을 준비...
-
"국가·국민 수호부대로 새롭게 태어나야"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앞서 전해드린것처럼 오늘 국무회의에서, 기무사를 해체하고 군사안보지원사령부를 새로 창설하는 안건이 처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안보 지원사령부가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부대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세종실)
세계 각국이 경탄하...
-
"국민 동의 없는 국민연금 개편 결코 없을 것"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3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연금 개편안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동의 없는 일방적인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연금 개편안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국...
-
문 대통령, 오늘 독립유공자 및 유족 초청 오찬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광복 73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와 유족의 노고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존경과 예우를 표명하고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의 이름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오찬에는 안중근 의사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