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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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전협정체제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 논의"
청와대는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정전협정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북 합의만으로 어려울 경우 3자, 4자 합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종전선언에 대해 한반도의 정전협정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과 가능성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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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정상 첫 악수부터 주요 일정 생중계"
청와대는 오는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의 주요 일정을 생중계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열린 남북 2차 실무회담에서 양측이 정상 간 첫 악수 순간부터 회담 주요 일정과 행보를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조만간 실무협의를 통해 생중계 등을 위한 의전과 경호, 보도 부문 추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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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부패 기준은 변화하는 국민 눈높이"
문재인 대통령이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반부패의 기준이 변화하는 국민의 눈높이라며 그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 개혁을 당부했습니다.
제2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반부패의 기준은 변화하는 국민 눈높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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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드루킹 사건' 철저한 수사·진상규명 원해"
청와대는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서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드루킹이 지난 대선 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 제기 수준을 넘어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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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후속 실무협의'로 남북정상회담 채비 박차 [라이브 이슈]
한반도 분단과 대화의 상징이자 향후 남북대화의 메카가 될 판문점이, 오늘도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로 분주합니다.
현재도 의전·경호·보도 관련 실무협의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내주 있을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실무협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정상회담 준비상황과 과제들을 점검해봅니다.
통일연구원 조한범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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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전협정체제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 논의"
청와대는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정전협정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니다.
남북 합의만으로 어려울 경우, 3자, 4자 간 합의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종전선언에 대해 한반도의 정전협정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방법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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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남북한 '종전 논의'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남북한이 한국전쟁 종전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 발언인데, 북미정상회담은 6월 초 또는 그 이전에 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의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진행된 아베 신조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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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드루킹 사건' 철저한 수사·진상규명 원해"
청와대는 이른바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그 누구보다도 철저한 수사와 명확한 진상규명을 바라는 쪽은 정부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드루킹이 지난 대선 때 어떤 역할을 했는지, 의문 제기 수준을 넘어 정부 여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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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의전·경호·보도 분야 2차 실무 회담
남북 정상회담을 위한 의전과 경호, 보도 분야 2차 실무회담이 오늘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립니다.
우리측에서는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을 수석대표로 조한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권혁기 춘추관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양측 정상의 동선과 의전, 양측 합의 사항의 발표 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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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정상 간 핫라인 20일 연결…정의용·서훈 방북 가능"
남북정상회담을 열흘 앞두고 임종석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회담 준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임 실장은 정상 간 핫라인이 20일 쯤 설치되고 정의용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의 평양방문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내일 열리는 2차 실무회담에서 꽤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