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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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첫 만남...공식환영식·정상회담·환영 만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27일 오전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이에 맞춰 남북정상회담의 첫 리허설이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27일 오전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습니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어제 열린 남북정상회담 3차 실무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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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핵동결, 정상회담 성공 청신호"
북한의 핵동결 조치 선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청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핵동결에 이어 완전한 핵폐기로 간다면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동결 발표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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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첫 만남...공식환영식·정상회담·환영 만찬
나흘 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의 대략적인 윤곽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오는 27일 오전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환영 만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27일 오전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습니다.
권혁기 춘추관장은 오늘 열린 남북정상회담 3차 실무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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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평화로운 회담 분위기 기대"
군이 오늘 새벽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당일에는 한미연합훈련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최영은 기자입니다.
지난 1963년, 서해 휴전선 일대서 시작된 대북확성기 방송은 북한 체제를 비판하고 우리 사회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심리전으로 활용돼왔습니다.
남북관계에 따라 중단과 재개가 반복돼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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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합의·단계적 이행" 비핵화 시나리오
2018 남북정상회담의 최대 의제는 한반도 비핵화입니다.
하지만 해법을 놓고 특히 북한과 미국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회담에서 어떤 비핵화 시나리오를 이끌어야 할까요?
채효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의 핵심 과제는 공식적인 비핵화 선언입니다.
이번 합의문에 비핵화를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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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출범...공론화 본격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가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위원은 모두 1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상근위원이 맡았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을 통해 대학입시제도 공론화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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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미사일 실험중단' 선언...오늘 3차 남북 실무회담 개최 [정책 공감]
북한이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나흘 앞으로 다가온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남북은 오늘 북측 지역인 판문각에서 3차 실무회담을 열고 의전과 경호 등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논의도 이어갔는데요.
관련 내용,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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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핵동결, 정상회담 성공 청신호"
북한의 핵동결 조치 선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청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
핵동결에 이어 완전한 핵폐기의 길로 간다면 북한의 밝은 미래가 보장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의 핵동결 발표에 대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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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호·의전·보도 3차 실무회담 개최
남북은 오늘 오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위한 경호와 의전, 보도 분야 3차 실무회담을 개최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대면 방식과 김 위원장의 방남 경로, 공동기자회견 여부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실무접촉에서 모든 게 정리되면 굳이 고위급 회담을 열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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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평화로운 회담 분위기 기대"
남북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최전방에서 실시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전면 중단됐습니다.
평화로운 회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회담 당일에는 한미연합훈련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963년, 서해 휴전선 일대서 시작된 대북확성기 방송은 북한 체제를 비판하고 우리 사회 문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