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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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민 동의 없는 일방 개편 없을 것"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 연금 개편을 언급했는데요.
문 대통령의 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국민연금 문제로 여론이 들끓는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일부 보도 대로라면 대통령이 보기에도 납득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노후 소득보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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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
김용민 앵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대통령이 강조해온 국회와의 협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회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생경제 현안과 법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한반도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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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동의 없는 국민연금 개편 결코 없을 것"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개편안 관련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마치 국민의 보험료 부담을 높인다거나, 연금지급 시기를 늦추는 등의 방침을 논의하고 있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데 이해가 안 된다며, 국민 동의와 사회적 합의 없는 정부의 일방적인 국민연금 개편은 결코 없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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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가축에서 개 제외토록 규정 정비"
임소형 앵커>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용견 사육에 대한 논란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최근 국회에서는 개 식용 금지법이 발의되기도 했는데요. 논쟁은 청와대 국민 청원으로 이어졌습니다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靑 "가축에서 개 제외토록 규정 정비" 식용금지 논의도 적극 참여
정혜승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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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북고위급회담···"정상회담 시기 확정 기대"
김유영 앵커>
내일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립니다.
회담의 의제는 판문점 선언 이행 점검과 남북정상회담 준비 문제인데요.
청와대는 내일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등이 합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내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는 남측에서 조명균 장관, 북측에서 리선권 위원장이 머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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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기관 국민 눈높이에 부족···신뢰 되찾아야"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법기관들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많다며, 신뢰를 되찾기 위해 해야할 과제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기관들이 상당한 경험을 쌓았음에도 아직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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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규정 완화해야"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인터넷 전문 은행 규제 혁신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터넷 전문 은행에 한해 은산 분리 규정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의 QR코드를 누르자 자동으로 상품 결제가 됩니다.
사이다를 건네받은 문재인 대통령.
놀라 웃음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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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소방관 열악한 환경 개선 노력할 것"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가 폭염에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특수 방화복을 입어보며 소방관들의 어려움을 체험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김정숙 여사가 폭염 속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경기 화성소방서를 찾았습니다.
화성소방서는 관할구역이 넓고 인구가 많아 사건사고 비율이 가장 높은 격무지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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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케어' 1주년···의료계 현장은?
신경은 앵커>
정부의 핵심 복지 정책인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케어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계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문재인대통령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발표)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게 국가의 기본 책무고 돈이 없어 치료를 못 받는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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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기관 국민 눈높이에 부족···신뢰 되찾아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헌법기관들이 국민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많다며, 신뢰를 되찾기 위해 해야할 과제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기관들이 상당한 경험을 쌓았음에도 아직 국민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