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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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올해 정상외교 성과
최대환MC>
올해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 올 한 해 풀어야 할 외교 과제가 참 많았습니다.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적잖은 외교성과를 거뒀다는 평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정상외교 성과를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아주경제 아세아연구소장인 김진호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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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여러 종교, 국민생명·안전에 함께 노력"
성탄절인 어제 문재인 대통령은 개신교와 천주교 연합 성탄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남북한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성탄음악회장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음악회장에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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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홍보데이'…"홍보와 붐업이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50일도 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경강선 KTX를 타고 온라인 공모로 선정된 국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평창올림픽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개통을 앞둔 경강선 KTX에 시승했습니다.
올림픽 관련 행사에 응모한 국민 중 추첨으로 선정된 20명도 대통령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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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사이버공격 대응팀 가동"
미국 행정부가 지난 19일 북한을 '워너크라이'로 불리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북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팀을 가동하고 있고 한미 간에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버 공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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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관계 전면 정상화 기틀 다져"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중국 방문 후속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중 관계의 전면적인 정상화와 협력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방문은 우리 외교의 시급한 숙제를 연내에 마쳤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경제분야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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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구애없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 대표들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단된 사회적 대화 체제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노사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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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제천 화재 유족 위로…"범정부 대책 마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충북 제천 화재 현장을 찾았습니다.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례식장을 방문해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굳은 표정으로 대기실마다 흩어져 앉아 있는 유가족들을 찾아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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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평창올림픽 안전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관계 불안에 대한 대비책은 충분히 세워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평창올림픽의 안전을 미국이 책임지겠다는 다짐까지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미국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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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평창올림픽 앞두고 재계 신년인사회 참석은 무리"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재계 신년인사회 불참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분주한 시점에 무리라고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경제수석실을 중심으로 대통령의 재계신년인사회 참석 필요성이 대두 됐으나, 토론끝에 각계 신년인사회는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신 청와대가 기획 주최하는, 의미있는 형태와 내용의 신년인사회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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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제천 화재 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층북 제천 화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추가 인명피해 최소화 등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제천 방문은 오늘 오전 비서실장·수석비서관들과의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