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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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형화재 18명 사망…"신속한 진압·구조" 지시
충북 제천의 복합건물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속한 화재 진압과, 구조를 지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곽동화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네, 오늘 오후 충북 제천의 8층짜리 스포츠센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4시 쯤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화재는 아직 진압중으로 발화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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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노사정 대타협 절실…구애없이 소통"
문재인 대통령이 노사대표들을 만나 노사정 대타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중단된 사회적 대화 체제를 다시 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처우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노사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노동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짐을 나누고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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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년 초 청와대 신년인사회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초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신년 초에 각계 부문 대표자들을 초대해 인사를 나누고 의견을 경청하는 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계 대표들도 참석하는 만큼, 대한상공회의소가 매년 신년 초 개최하는 재계 간담회에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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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재외공관장 배우자 초청 오찬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재외공관장 배우자 160여 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외교라고 말했듯 여러분들도 임지에서 그곳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 발짝 먼저 다가가는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5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 각지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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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 발전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교 25주년을 맞아 두 나라가 함께 이룬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25년을 내다보며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에 각각 15만여 명의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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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수교 25주년, 동반성장의 길을 가다 [라이브 이슈]
한국과 베트남은 지난 2015년 FTA 체결 이후 양국 교역량이 연간 20%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액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한국과 베트남 FTA 발효 2주년이자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교류 성과를 분석해보고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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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주의보···'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 [e 브리핑]
최근 스마트폰이나 드론 등 영상기기의 보급과 맞물려 폭발적으로 늘어난 ‘몰카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죠.
여성들은 언제 어디서 ‘몰카범죄’에 당할지 몰라 불안에 떠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사생활침해 우려가 큰 장소에서 모든 형태의 영상기기 촬영이 전면 금지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협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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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위원회 출범기념 토론회 <혁신성장ㆍ성장전략>
정책기획위원회 출범기념 토론회 <혁신성장ㆍ성장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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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사이버공격 대응팀 가동"
미국 행정부가 어제 북한을 워너크라이로 불리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북한 사이버 공격 대응팀을 가동하고, 한미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첫소식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NBC와의 인터뷰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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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개국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새로 부임한 주한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았습니다.
신임장을 제정한 주한대사는 온두라스와 나이지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잠비아, 튀니지 등 6명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사들의 부임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